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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젊은 청년들이  빼빼로데이라 하여 들뜨는 화창한 가을날~

2교구 낮목장 가족들은 빼빼로데이보다 더 신나는 마음으로  탁제국목사님과 이현숙사모님을 모시고 가을소풍을 다녀왔어요.

어여~갑시다!!

오전 9시30분.

부지런히 서둘러 2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출~~발!!


가을...

단풍...

나들이.....♬

지금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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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 담당이신 탁제국목사님께서 출발 전,

안전과 가을소풍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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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양평의 '봄 파머스가든~'

주변 환경이 멋있어서 이리저리 눈도, 마음도, 발걸음도 부산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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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약한 장소로 이동하여 찬양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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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모두를 대표하여 2교구 권사인 박병애권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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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탁제국 목사님께서는 베드로전서 2장 16~17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자유'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유로운 사람들이나 신자로서의 삶을 살고자할 때는 어느 정도 자유가 제한되어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제한이라는 것이 다른사람의 말에 순종하거나 약속을 지키면 자유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그런 무한정이나 방해하는 사람이 없을 때 자유롭다고 느끼는 그런  자유가 아니라 환자가 의사로부터 삶에 여러가지 제한을 받으면 건강을 위해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든 창조질서도 같은 맥락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의도대로 우리를 제한할 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우리를 있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대로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사는 것이기에 결국 참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우리 자신을 굴복시킬 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하기 위해 수고한 손길들 역시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한 지체들을 섬기는 일이 고통이나 불편이 아니라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는 선택을 통해 참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하며 수고한 분들을 격려하고, 또 서로의 섬김을 통해 주 안에서 참자유를 누리길 바란다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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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을목자로 수고하는  5분의 권사님을 소개하고,

각 목장의 목자로 수고하는 목자들도 소개해 주었는데 후다닥~일어났다가 앉는 바람에 미처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몸이 다들 빠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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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기도가 마치고,

목사님과 박병애권사님이 나란히 앉으셨기에 한 컷~!!!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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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있는 식사시간~^^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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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남는 건 사진이라고~^^


수줍어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

얼마나 쑥스러워하시는지...두 분 어깨가 업~되었네요!!

긴장긴장~!!

그러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은 두 분이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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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사모님 올 한 해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기도로, 말씀으로, 사랑과 격려로 늘 함께 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앞으로 기도로 준비하면서 주님 앞에 간구하는 그 모든 소원과 진로 위에

하나님께서 앞서서 인도하시고, 축복으로 형통케 하여 주시길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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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 낮목장 가족들입니다.

어찌나 따로따로 딴전을 피우시던지, 한꺼번에 한방향으로 집중~~~불가했습니다!!!

그러나 표정들은 정말 고우십니다~^^

강남 멋쟁이는 여기에 다 모인 듯~!!

가운데 자리는 목사님 앉으시라고 했는데 끝까지 "내 불허한다" 하셔서 비워두었다 박병애권사님이 대신 앉으셨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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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대로 된 사진을 박병애 권사님께 받아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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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을별로 사진찍기~

목사님과 사모님은 고정~!!

그동안 늘 사진을 찍느라 모든 사진에서 빠진 박병애권사님도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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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에 새가족이 되신 두 분이 여기에 계시네요.

뒷줄 맨오른쪽 이혜진 자매님과 아래줄 왼쪽에서 두번째 이정순집사님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정말 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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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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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모님 빼고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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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추억남기기를 마치고, 모두가 함께 산책길을 걸으며 남한강의 풍경에 흠뻑 빠져 드라마 한 편씩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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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찍어주며 멋진 모습들을 마음에, 그리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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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은 쌀쌀하여 산책을 마치고, 다시 카페로 들어와 따끈한 커피와 케이크로 달달한 시간을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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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구에 새로온 새가족을 사랑으로, 박수로 환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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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아무리 멋지고, 화려해도 이렇게 빈의자는 쓸쓸할 수 밖에 없듯이

혼자서 하는 신앙생활은 진정한 신자로서의 삶을 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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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말씀과 삶을 나누는 목장과 공동체가 있기에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하고

오늘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주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순종의 삶을 통해 참자유를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처럼 주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인 지체들이 함께 동행했던 가을소풍~

즐겁고, 행복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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