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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2015 중보기도세미나 '하나님나라를 움직이는 힘! 기도!

2015.05.28 00:05

홍컴부 조회 수: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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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7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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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미나가 시작되려면 시간이 30분이나 더 남았는데 중보기도부 팀들은 어느새 테이블에 여러 간식을 준비해 놓고

일찍 오는 성도들을 환한 미소로 맞았습니다.

그 모든 중보기도부원들의 보이지 않는 섬김과 기도가 있어

급할 때 우리의 모든 기도를 맡기고,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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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모니터에는 오늘 주실 말씀을 올려 놓았는데 그것만으로도 마음을 굳건하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움직이게 하는 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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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을 열 찬양이 시작되고

'내가 주인 삼고, 사랑했던 모든 걸 내려 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주님만 사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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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부 부장인 조송희 권사님의 기도와 함께

우리의 간절함을 하나님께 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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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실 말씀의 성경 본문입니다.

내수동교회 담임이신 박지웅 목사님께서는

'기도의 중요성과 중보기도의 백미'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기도문의 핵심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게 하시길 바라는 것처럼,

우리의 기도는 산 위의 영광을 산 아래로 가지고 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주일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은 은혜를 주중에 우리의 삶 속으로 가져가는 것이라고.

 

또한, 중보기도의 백미는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예수님께서 살아나시면서 우리도 함께 살리신 것처럼

우리가 구원받은 방법대로 기도가 필요한 다른 지체를 위해 연합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처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은혜가 있기를!!

그동안 기도하지 못해 무능한 삶을 살았다면 기도를 통해 능력있는 삶이 되고,

하늘의 능력을 땅으로 가져올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함께 소망하면서 통성기도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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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의 1,2층이 꽉 차도록 우리의 마음은 간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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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 쥔 주먹에도!

손을 들어 주님께 향하는 그 손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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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간구하는 우리의 기도와

간구와 도고와 감사에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실 주님을 믿으며

우리 또한 엘리야와 같이 한 사람의 진정한 중보자로 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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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부!!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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