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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옥한흠>은 고 옥한흠 목사님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참된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길 바라던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삶이 반영된 영화인데 개봉 5일 만에 1만관객 돌파 예정이라네요.

단 17개의 극장에서만 상영을 하는데도...

기존의 너무 멋지게 만든 영화에 비하면 정말 허술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하나님의 제자로서 평생 자신의 삶을 헌신하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했던 고 옥한흠 목사님의 말씀이 귀에 쩌렁쩌렁했습니다.

당신이 듣고, 보아야할 영화가 아니라 내가 보고, 들어야할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어요.

이전에 고 이태석 신부를 다룬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도 우리에게 많은 감동과 아픔을 주었는데 <제자, 옥한흠> 역시 그랬습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에게 들려주는 메세지를 모두 들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새로운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해 줄 것 같습니다.

주말에 어떠세요?ㅎㅎ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 되실 거라 믿습니다~^^

 

현재 상영중인 극장은? 메가박스입니다.

 

각 지역 상영관

 

서울 - 강남, 센트럴,  이수, 동대문, 코엑스, 신촌, 목동에서

경기 - 분당, 영통, 백석, 일산, 연수, 평택, 남양주,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