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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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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는 지난 3주전부터 설립 40주년 행사를 시작하여 오늘 7월5일 4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전교인 축하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40주년 행사를 준비한 모든 손길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크신 주님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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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로비 앞에는 이곳저곳에서 보내온 축하화환이 이미 도착해서 성도들을 반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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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설립40주년을 나타내는 세레머니 꽃도 강대상 옆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그것만 바라봐도 마음은 들뜨고,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기에 마냥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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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책자도 발간되고, 감람원도 7월 특별호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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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기념접시도 성도들의 손에 하나씩 들리고, 맛있는 주먹밥에, 샌드위치에, 햄버거, 음료 등 먹거리도 풍성했고, 오늘은 선물이 무척 많아서 생일의 주인공다운 행복을 맛보는 하루였습니다~^^

모두 즐거우셨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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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부에 걸친 40주년 기념대예배를 마치고, 2시부터 전교인 축하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엄청 기대가 되었는데요, 미리 말씀드리면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고, 멋진 무대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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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기념예배에서도 사회를 봤던 박미나 자매가 40주년 행사에서도 사회를 보았습니다.

낭랑하고, 또렷한 목소리와 재치로 함께한 성도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어서 분위기는 한결 더 업그레이드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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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아부와 초등2부의 연합 찬양 팀이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는데요, 부모님들과 성도들의 취재열기도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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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인인 박정순 권사님께서 교회 개척 당시의 상황과 첫 예배의 감격을 그 때의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듯 설명해 주셔서 성도들의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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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의 찬양과 연주, 그리고 교역자들과 함께한 공연이 있었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끝나자마자 와~~~하는 함성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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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물개박수가 절로 나오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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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우리의 몸을 들썩이게 하는 파워풀한 청년1부의 워십에 저절로 어깨가 들먹~들먹~~~~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 순간이었는데, 젊음이 정말 부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장년에게도 이런 순간이 있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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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기를 몰아 신명철 장로님께서 나오셔서 교회 예배당 건축과 초기 사역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40년 전에 남서울을 향한 계획과 남서울로 인하여 기뻐하셨을 주님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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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2부와 청년1의 합창과 함께 새로운 리더십과 나라의 어려움(IMF)을 슬기롭게 이겨낸 남서울의 청년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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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서 장로님께서는 청년의 남서울이 위기와 성숙의 시기였지만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에 힘을 썼던 교회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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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장년의 남서울을 대표해서 부부목장에서 연합찬양팀을 이루었는데 부부목장여서 그런가요~단합되고, 잘 맞물려가는 모습을 찬양 메들리로 들려주었는데 아주 멋졌습니다~^^

저도 함께 찬양 부르려 어제 목이 쉬도록 연습을 했는데 사진을 찍는다는 핑계로 오늘은 편히 앉아서 멋진 공연을 감상하는 행운을 가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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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을 정도의 멋진 트럼펫 연주도 있고, 어깨를 들썩이는 신나는 찬양에 꼬마숙녀도 흥을 못 이겨 앞에 나와 열심히 댄스를 합니다~

즐거운 찬양은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하죠~^^

앗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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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년에 들어선 남서울이 가정목장의 중요성과 말씀의 내실화를 다지면서 각 사역을 통한 은혜를 김병로 집사님께서 나누어주셨습니다.

장년이라면 충분히 공감이 되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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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청년부와 함께 시니어에서 오카리나 연주를 해 주셨는데 프로다운 멋진 솜씨였어요.

듣는 순간 배우고 싶다는 의욕이 불끈불끈 솟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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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권사회에서 '예수 우리 왕이여'라는 워십과 함께 '내가 매일 기쁘게'라는 찬양을 불러주셨는데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하는 정성이 듬뿍 보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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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이신 화목사님께서 나오셔서 다가올 10년을 준비하는 남서울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셨는데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대하고, 꿈꾸며, 계획하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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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모든 계획 위에는 반드시 예배와 신앙의 부흥이 있어야함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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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0주년을 축하하며 함께 촛불을 끄고, 서로를 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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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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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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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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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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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