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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5월31일(수) 저녁7시30분 본당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더 마음과 자세를  기도로 재무장하고, 새롭게 도약하고자 전 성도를 대상으로 중보기도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강사는 '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이인호목사님께서 '기도로 사역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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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을 담당하고 계시는 최호석목사님과 중보기도사역 스텝들이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본당 로비 앞에서 함께 모여 먼저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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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세미나 시작 30분 전.

본당 로비 앞에서는 중보기도사역을 섬기는 스텝들이 간식과 안내로 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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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일에는 아이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의 발걸음도 교회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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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는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오늘 주실 은혜들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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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의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


찬양은 우리의 입술을 열어 드리는 고백으로,

주실 은혜들을 사모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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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벌려 찬양합니다.

두 손 모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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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들어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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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대표하여 오늘의 모든 세미나를 위해

중보기도사역의 부장인 성기옥권사님께서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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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을 담당하는 최호석목사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셨고, 강사를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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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목사님께서는 다니엘서6장1~10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기도로 사역하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랑의교회에서 중보기도사역을 담당하다 14년 전에 개척을 하여 현재 3,500여 명의 성도와 함께 사역하고 계시는데 개척을 하면서 기도하고 간구했던 수 많은 내용들에  주시지 않던 응답들에 실망도 하고, 하나님을 원망도 하였지만 그 당시는 미처 몰랐던 눈에 확 띄는 기적이 아닌 일상의 기적들을 날마다 베풀어 주셨다고 고백하면서 우리가 늘 기도로 구할 것은 '주의나라가 임하기를' 간구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20명의 성도로 개척을 하였지만 1 년 후 500명이 되고, 1기부터 시작하여  29기까지 실시한 중보기도헌신자는 현재 1,500명이 되었는데 이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 중보기도자의 간구는 담임목사와도, 설교와도 상관없이 예배분위기가 바뀌고, 교회는 자동으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기적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본문에서 다니엘이 했던 하루 3번인 삼시, 육시, 구시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던 시간과 숨지시던 시간입니다. 그것을 본문에서는 성문이 열리던 시간과 성문이 닫히던 시간으로, 그리고 중간의 육시는 하루의 삶이 가장 분주했던 한낮의 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우리의 삶과 연계해보면 아침에 눈을 뜨고, 또 하루의 삶을 마치고, 그리고 가장 바쁜 일을 하는 점심시간 또한 우리가 주님과 소통해야하는 기도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바벨론에서 다니엘에게 기도를 금한 30일이라는 시간은 우리에게 변명이나 핑계를 대기에 좋은 기회라고 하였습니다. 이것만 하고, 내일부터~라는 식으로 우리의 기도를 막는 가장 좋은  핑계거리의 예시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 많은 선지자들의 기도의 표본이 있고, 교회의 역사 속에 나타난 주요 기도운동들이 있는데 그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결국 '주기도문'으로 모아지고 오직 이 땅에 '주의 나라가 임하도록' 간구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꺼지면 교회의 생명력은 없어지기에 우리 모두는 오로지 이 땅에 주의 나라가 임하도록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를 품고 교회회복과 부흥을 위해, 그리고 각자 자신의 일상의 기도가 회복되도록 깨어있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이 10대에서부터 80대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기도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입니다.

그 기도가 하루 세 번 눈을 뜨고, 바쁜 일상 속에서, 그리고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까지 줄기차게 이어질 때 그곳에 기적이 있다고 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로 사역하라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당부하면서 중보기도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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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들이 집중하여서 말씀을 들으며, 메모하면서 다시 한 번 더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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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손 모아 간구하였습니다.


우리 자신들에게 일상의 기도가 회복되도록!!

교회와 사역자, 각종 모임, 예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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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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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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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주의 나라가 임하기를!!!

모든 예배가 끝나고 성도들이 돌아가고, 본당의 불이 꺼져도

기도하는 성도들은 계속적으로 남아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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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의 일상만을 간구했던 우리의 기도가 한층 성숙해졌을 것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에서 교회의 각 지체와 부서, 그리고 사역자들과 담임목사님,

우리 교회를 넘어 한국교회와 세계 곳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까지 기도의 폭이 넓어지고, 그 깊이가 한층 깊어지는 계기를 만들어준 세미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 중보기도를 통해 기도의 참맛을 알고, 진정으로 기도를 즐길 줄 아는 모든 성도가 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