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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이제훈, 한고운, 이다호(초등1부/9세), 이단비(유치부/7세) 가정입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가족들과 함께 성찬식과 세족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집중하지 못할까봐 염려하였지만,

그 의미를 새기며 함께 나누었더니

예상과는 달리 제법 진지하게 참여하었습니다.


특히 자녀들이 생전 처음 겪어보는 세족식은 처음에는 갸우뚱해했으나

서로 눈을 바라보며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격려하는 말을 나눠주니 긴장감이 풀어진 듯 하였습니다.


세족식을 마치고 아이들이 감동을 받은 모습이라

어른들인 저희 부부가 더 은혜를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삶 가운데 저희 가족들 모두 하나님을 바로 알고

특히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해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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