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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남서울이야기 시니어교구 임직예배

2016.03.11 22:38

홍컴부 조회 수: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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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임직을 축하드립니다!!!




2016년 3월10일 오전11시.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시니어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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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앞자리에 임직자의 자리가 정해져 있었는데 나이는 숫자일뿐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듯  노년에 새로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움받으시는 분들의 자리여서 더욱 귀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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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역을 매주 섬기는 시니어 사역도우미 집사님들이 임직자 한 분, 한 분에게 꽃을 달아주며 격려하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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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역을 맡고 있는 김용훈 목사님께서 시니어 찬양대와 함께 본당으로 들어와 성가대석으로 한 분, 한 분을 사랑으로, 미소로 맞고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남서울교회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가 시니어 사역인데 정말 어른들을 잘 섬기는 교회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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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니어 사역을 섬기는 두 사역자가 서로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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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찬양팀과 함께 찬양이 시작되었는데 찬양의 가사처럼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모른채 주님 곁을 떠나갔지만

내가 만난 주님은 참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다'라는 고백이 가슴이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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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들이 다같이 고백하는 순간입니다.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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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훈 목사님께서 시니어 임직예배를 인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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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니어 사역을 섬기는 홍문엽 장로님께서 대표로 기도하시며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이 함께 하시고,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며, 주님의 필요에 자신을 드릴 수 있는 모든 임직자들이 되고, 임직자들을 통해 더욱 교회가 부흥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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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찬양대는 '큰사랑 받은 이 몸 내 생명 다바쳐 충성하리'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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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는 시니어 찬양대를 격려하고, 임직자들을 축하하러 온 모든 분들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고린도전서 9장 24~27절의 말씀을 가지고  ' 한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상 받기를 사모하는 사람처럼 '이란 내용으로 말씀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은 여전히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임직받기 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나태하거나 게을러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과거처럼 분주하지는 않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모함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더 온전한 자리에 이르는 것은 시니어라도 한 치의 양보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젊은 세대와 비교되지 않는 더 무르익은 선한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습니다.

특히 고린도전서의 말씀처럼 단 한사람만 받을 수 있는 상 받기를 사모하는 사람처럼 남은 때를 열심히 살기를 바라며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제자로서의 삶이 식어지지 않기를, 그리고 남은 때를 잘 달려갈 수 있도록 건강과 힘, 용기, 더불어 믿음과 사랑을 잘 겸비할 수 있기를 축복하며 권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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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임직받는 12명의 집사와 45명의 권사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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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받는 모든 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성도를 향해 인사를 하며 보내주는 축하에 기쁨과 감사로 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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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히 웃는 모습에 보는 성도들 또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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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는 꽃다발과 사랑으로 전하는 축복과 감사에 성도들 또한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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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임직자들이 앉은 자리가 받은 축하 꽃바구니들로 꽃밭처럼 화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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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임직자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나 받은 달란트 얼마런가

나 힘써 그것을 남기어서

갑절로 주님께 바치오면

충성된 종이라 상 주시리!!!!


오늘 목장에서 나눈 말씀처럼 우리 각자에게 맡긴 포도원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고, 갑절로 드릴 수 있기를 함께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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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받은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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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받은 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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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와 권사 임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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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시니어대학에 대한 안내로 시니어 대학이 개강했음을 알립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니어 성도님들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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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니어 사역을 맡고 있는 두 사역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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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임직을 받은 57분의 집사님과 권사님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이제 마지막 달려갈 길을 기쁨과 감사로 건강하게 잘 달려가시고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모두가 되시길 소망하며,

저희들 또한 믿음의 부모님들이, 그리고 선배님들이 가시는 길을 잘 배우고 익혀 열심히 최선을 다해 따라가겠습니다!!!



시니어 임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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