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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2023 남서울교회 '임마누엘찬양대'가 주관하는 
성탄축하 찬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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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17일 주일저녁 찬양예배는 
'임마누엘찬양대'가 주관하고, 연합찬양대가 함께하는 '성탄특별찬양' 예배로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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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위원회 아래 찬양사역부가 있고, 
찬양사역부 안에 '임마누엘/ 가브리엘/ 이스라엘/ 호산나/ 옥합찬양대'가 있습니다.


사명 및 목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이사야 43:21)


남서울교회 찬양사역부는 

공적 예배와 집회에서 회중을 대표하여 목소리와 악기를 합하여 아름답고 공교하게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회중들이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체험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성 깊은 찬양을 부르기 위해 찬양대원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일상의 거룩함을 유지하고 

진정한 마음의 회개와 변화를 통해 기쁨과 감사함을 가지고 생활해야 합니다.


조직
예배위원회 위원장 / 표나실 장로
찬양사역부
부장 / 여광호 안수집사
협력권사 / 곽복희 권사
회계 / 임지은 집사

임마누엘찬양대는 
매주 주일1부예배를 섬기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7시20분 지하교육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찬양대장 / 이정미 권사
총무 / 송광국 안수집사
회계 / 박선희 집사

지휘 / 하찬송 집사
피아노 / 윤일수 성도
바이올린 / 김소연 성도
첼로 / 정하나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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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16일 오후3시30분 성탄축하 찬양예배를 위해 연합으로 모인 가운데 
임마누엘찬양대 대장인 이정미 권사가 찬양연습을 위해 간식으로 협력해 준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인사와 함께 여러 공지를 안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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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부 부장인 여광호 안수집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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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찬양대 준비위원장인 신기철 장로가 각 파트별 자리배치와 주의사항 등에 안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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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배치를 마치고, 각 파트별로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후6시까지 쉼없이 연습을 하였습니다.
지휘자인 하찬송집사를 포함하여 찬양대원, 솔리스트들도 독감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 힘든 가운데 약을 먹고 나와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날씨에도 열심을 다해 연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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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파트별 솔리스트입니다.
소프라노 / 송자연
테너 / 이재영H
베이스 / 이장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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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지만 그럼에도 추위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서도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며 수정하고, 다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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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17일 주일저녁찬양예배

헨델의 대표적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음악의 구성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작품으로 성경의 말씀을 극화하지 않고, 인물의 성격묘사, 대화보다 신앙의 신비를 칭송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1741년 헨델이 작곡한 오라토리오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과 성육신, 죽음과 부활, 복음 전파, 그리스도의 죽음을 이긴 승리를 노래하는 종교적 작품으로 음악적, 역사적으로도 아주 유명한 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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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과 성육신, 
죽음과 부활, 
복음 전파, 
그리스도의 죽음을 이긴 승리를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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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찬양대원을 비롯하여 각 찬양대에서 모인 연합찬양대원입니다.
평소 임마누엘찬양대에 45명 정도 출석을 하고 있는데 이날은 75명이 참석을 하였으니 연합으로 30여 명이 더 참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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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찬양대원들이 강대상 아래 앉아 주일저녁찬양예배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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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연합찬양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였습니다.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2장24절 말씀)

'주의 영광이 이 땅에 나타나고 만민들이 다 그의 영광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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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별 솔리스트들이 합창에 들어있는 곡조 안에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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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서를 마치고 다함께 감사하고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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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모든 일정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내어 수고한 지휘자 하찬송 집사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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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4년만에 드리는 특별찬양예배를 통해 이 모든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올려드리며,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끊임없는 박수와 쏟아지는 찬사와 함께 수고한 임마누엘찬양대와 연합찬양대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임마누엘찬양대는 
올 한 해도 이른 새벽시간부터 달려와 연습하고 예배를 섬긴 그 열정과 헌신에 교회와 온 성도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모든 예배를 찬양으로 섬긴 가브리엘, 이스라엘, 호산나, 옥합찬양대에도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청지기로서의 모든 역할을 잘 감당했기에 이런 자리와 모습들이 곳곳의 사역현장에서 열매를 맺고 그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가는 것같습니다.
2024년에도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더 새롭고, 더 귀한 열매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함께 기도하며 소망해 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9장6~7절 말씀)



[성탄 칸타타/ 특별찬양]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UZbaaExki9Y?si=e8BNwMo7IkMgGA3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