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DSC06956.JPG

DSC06951.JPG



향긋한 꽃향기와 함께 시작하는 4월의 첫날 남서울교회에서는

제277회 국제전도폭발 한국지도자 임상훈련을 지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동안 진행하고, 오늘은 수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DSC06957.JPG



남서울교회 신교육관 A/B실에서 진행된 국제전도폭발 한국지도자 임상훈련





DSC06967.JPG



4월1일인 오늘은 임상훈련 마지막날로 '공개보고회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DSC06970.JPG


DSC06973.JPG



남서울교회 신교육관A실에서의 수업과는 달리  

B실에서는 임상훈련 마지막 프로그램인 연회와 수료식 준비를 마치고 훈련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DSC06974.JPG



남서울교회에서도 교역자3명, 평신도3명 합하여 6명이 훈련에 참석하였습니다.






DSC06977.JPG


DSC06971.JPG



임상훈련 연회와 수료식 순서입니다.




IMG_9813.JPG



가장 먼저, 김성득목사님과 함께 찬양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SC06978.JPG


IMG_9827.JPG


IMG_9832.JPG



5일동안 함께 지낸 훈련생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 속에서 주님의 사랑이 묻어납니다.





IMG_9852.JPG



목양지원위원회의 최 용 장로님이 훈련생 모두를 대표하여

전도폭발훈련을 통해 전도의 불길을 붙여주신 것에 감사하고, 전도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흥왕케 되길, 그리고 복음을 위해 택함 받은 훈련생들로 지경이 넓혀지고, 전도자를 세우고, 길러내는 사역이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쉬지 않고 지속되길 기도하였습니다.






IMG_9870.JPG


DSC06984.JPG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며 마지막 만찬을 하는 시간입니다.





IMG_9885.JPG


IMG_9887.JPG


IMG_9897.JPG


IMG_9899.JPG


IMG_9904.JPG


IMG_9909.JPG


IMG_9914.JPG


IMG_9920.JPG


IMG_9935.JPG



식사를 마치고는 임상훈련에 참석한

주빈(이사, 강사, 본부직원 등), 외빈(임상기지교회 외), 남서울가족(교역자, 직분자, 전폭교사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SC06995.JPG


IMG_9932.JPG



임상훈련을 격려하며 축복하기 위한 특별연주로 국악연주 팀 '온비앙'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 5일동안 진행되었던 임상훈련 스케치 ]


IMG_9944.JPG


IMG_9947.JPG


IMG_9970.JPG


IMG_9972.JPG


IMG_9982.JPG


IMG_9988.JPG


IMG_9991.JPG



5일동안 임상훈련을 하는 훈련생들이 어떤 수업을 하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잠시 시청하였습니다.





IMG_0022.JPG



그리고 이어서 훈련에 대한 어려움과 기쁨, 그리고 전도자로서의 소명에 대한 생각과 다짐들을 5명의 간증자를 통해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군산 동광교회에서 온 김성일 강도사님의 간증

"암송이 어려웠고, 불신자에게 다가가는 법을 익히면서 너는 가서 주의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메세지에 따라  불교신자에게 전도를 하였는데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한 영혼이 주님 품에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쌓이는지도 알게 되었고, 본질적인 부르심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IMG_0026.JPG



충주에서 CCC사역을 하는 김호진 간사의 간증

"복음에 대해 마음이 굳어져가는 젊은이들을 향한 안타까움이 있어 기대감보다는 막막함이 앞섰으나 전도자의 사명을 듣고 복음에 대한 선명한 깨달음을 갖게 되어서 이제 캠퍼스의 제자들을 훈련시킬 구체적인 계획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와 같은 젊은이들이 더 많이 이 훈련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IMG_0038.JPG



파주 금촌의 사랑이넘치는교회에서 온 최권용 목사님의 간증

"17년 전에 전도폭발훈련을 받았으나 기억이 안나고, 5년동안 전도폭발이 없던 교회에서 사역하다 개척을 하면서 다른 훈련들을 하였는데 전도하고 싶다는 한 여성도의 말에 도전을 받아 전도폭발훈련을 먼저 하기로 하고 이 훈련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직 확실한 전도폭발에 대한 확신은 없으나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묵혀있는 전도폭발의 녹을 벗겨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MG_0047.JPG



새생명교회의 주영순 전도사님 간증

"남서울교회의 통일선교부에서 전도폭발훈련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이 훈련에 참석하였는데 복음전도에 대한 본문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소화시켜 탈북민 사역을 하는데 잘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암송을 반복하면서 전도폭발훈련을 위해 기도후원을 결의하게 되었습니다."






IMG_0053.JPG



평택의 꽃동산 캄보디아교회에서 온 박요한 선교사님의 간증

"몸의 컨디션도 안 좋아서 훈련의 참석을 고민하다가 왔는데 몸도 좋아져서 훈련에 잘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받아 1년동안 사역하다 돌아와서 2013년 6월부터 평택의 한 공장에서 캄보디아인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는데 현재 260여 명 정도 참석하고 있으나 교회에 왔다가 다시 오지 않는 수많은 캄보디아인을 위해 전도폭발훈련을 잘 활용하고, 캄보디아 99% 영혼을 위해 배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IMG_0057.JPG



2부 순서로 수료식을 진행하기 앞서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훈련생들에게는 훈련의 내용에 충실하고, 복음대로 충실하게 가르치고, 능수능란하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격려하시고, 앞으로도 전도폭발임상훈련을 더 잘 섬기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통해 모든 훈련생들과 섬기는 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IMG_0073.JPG


IMG_0084.JPG



훈련생들을 대표하여 벽지리교회 이상현목사님과 동숭교회 정순주 집사님이 수료증과 함께 수료뱃지를 달았습니다.






DSC07020.JPG



전도폭발 임상훈련을 마친 모든 수료자에게 주는 뱃지입니다.

주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길잃은 한 영혼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멋진 길잡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DSC06999.JPG



남서울교회 전도폭발훈련 교사들과 교우들이 수료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DSC07001.JPG



훈련생들과 다함께 부르는 찬양을 통해 서로 서로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합니다!!!





IMG_0109.JPG



전도폭발 본부 이사로 섬기는 최석범목사님께서

본부를 대표하여 아름다운 사람들 안에 기어있는 것에 먼저 감사하고, 30여 년동안 동일한 복음을 가지고  같은 열정으로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를 섬긴 것에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전하며 사랑의 빚을 졌지만 한국교회에 부는 부흥의 불길을 우리 세대에 보게 되고, 그 모든 수고와 헌신이 하나님께 기억되리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DSC07002.JPG


DSC07012.JPG


DSC07015.JPG


DSC07016.JPG


DSC07017.JPG


DSC07018.JPG


DSC07019.JPG



마지막으로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손에 손을 잡고 한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훈련받은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이 한국교회의 구령의 열정을 깨우는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이후의 삶의 현장에서 실천적인 복음전도자로 살아가며 전도의 생활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도폭발 본부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에 구령의 열정이 다시 살아나고, 더불어 동역하는 모든  임상 기지교회들과 남서울교회의 사역을 통해 영광받으시길!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복음의 증인들이 더욱 온전히 세워져갈 수 있도록!





IMG_0124.JPG


IMG_0129.JPG



훈련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온 지체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IMG_0134.JPG


IMG_0140.JPG



모두모두 축하드리고, 지난 5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DSC07021.JPG


DSC07023.JPG



이제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전도폭발 교사들과 교역자들이 축복으로 배웅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섬겼는데 남서울교회 모든 스텝들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77회 국제전도폭발 한국지도자 임상훈련에는 42명의 훈련생들이 함께 합숙하며, 3일동안 복음을 들고 현장에 나가

112명에게 복음을 제시하였고,

49명이 결신을 하였으며

46명이 보류&거절을 하고

6명이 확신을 하여 58%의 결신율을 얻었습니다.



5일동안 이 모든 과정 중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드리며

복음의 전도자로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모든 수료자들을 크고 놀라운 사역에 잘 쓰임받기를 함께 기도하며,

한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귀한 은혜의 시간들이 되었길, 그리고 복음 들고 나가는 그 길을 형통케 하시고, 복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