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5년 3월17일 저녁 7시 비전센타에서는 '선교적 삶을 실천'하기 위한 미션포커스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80여 명의 단기선교 신청자가 8개국으로 출발하게 되는데

예산한 200명에는 턱 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미처 신청하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세계선교부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먹은 후~

 

 

 

 

 

 

 

 

7시부터 시작한 미션포커스 교육은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앞으로 진행될 9주간의 교육과 각자가 품은 나라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메세지로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19~25절의 말씀을 가지고

이웃과 열방을 향한 선교에는

단 몇 사람을 얻더라도 복음을 위하여 모든 일을 감당해야 하며

복음을 믿을 뿐 아니라 복음을 위하여 모두가 종이 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3번째로 실시되는 연합단기선교인데

앞으로는 팀별로 할 뿐 아니라 교회 전체가 함께 하는 선교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특수한 몇 사람의 사역이 아닌 교회 전부가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는데 연합단기선교의 목적이 있음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첫번째 정마태 선교사님으로부터 선교현장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직접 파키스탄이나 탈레반들이 입는 복장을 입고 오셔서 현지에 대한 현장감을 높여주셨고

'세계 속의 한국선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슬람권의 여자들이 입는 부르카, 히잡, 차도르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옷을 벗기는데도 선교의 역할이 있다며

현장의 제자훈련과 순교에 대한 소식들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선교는 사람을 사귀는 것이며,

그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고, 그들을 먼저 존중해주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선교의 가장 기본지침에 대해서부터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슬람권의 사람들이 보는 경전을 직접 가져 오셔서 이렇게 방대한 것에 적혀 있는 것들을 그들은 지키려고 하는데

그것이 의미가 없음을 알려줘야 한다고 부탁하셨습니다.

 

 

 

 

 

 

 

 

강의가 마친 후

해외선교위원회 지원부장님이신 김의준 집사님이

선교 전반에 대한 일정과 교육, 앞으로의 진행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하였습니다.

 

 

 

 

 

 

 

모든 교육이 마치고 찬양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더 점검하는 시간~

 

 

 

 

 

 

 

 

안효선 장로님의 마무리 기도로 첫 날의 모든 교육이 마쳤습니다.

 

 

 

 

 

 

 

 

 

 8개 나라로 향하는 비전과 필요한 인원, 그리고 일정에 대한 안내입니다.

신청인원이라는 코너를 보시고 아직 채워지지 않은 곳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해외선교위원회의 사역을 담당하는 허선영 간사입니다.

궁금하신 것은 이 분에게~^^

 

 

담주부터는 각 선교지역별로의 모임도 시작됩니다.

각자 정하신 선교지를 놓고 기도하시고, 정한 후 오시면 됩니다~!!

다음주 화요일 저녁 7시 비전센타에서 또 봬요~^*^

 

그리고 이번 단기선교에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단기선교팀과 함께 하실 성도 여러분~

모든 과정과 일정 위해 기도해 주실 거죠?ㅎㅎ

선교는 가는 선교뿐만 아니라 보내는 선교도 있는 것이니 함께 보내면서

모두가 동참하는 선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