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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2017.5.28(주일) 저녁 7:30
오늘 저녁 찬양예배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아름다운 연주가 가득한 <이웃초청음악회>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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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작하기 한참전부터 목사님들이 본당 앞에서 성도들을 맞이하고 환영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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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음악회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이웃들과 함께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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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서도 흐뭇해 하시며 리허설현장을 한참이나 지켜보셨습니다~


이전의 이웃초청음악회와는 다르게
이번 음악회는 모든 순서를 남서울교회를 섬기는 교인들이 맡아 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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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회는 강현정집사님이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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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이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왜 이 세상에 이처럼 아픔이 많은지,
이처럼 아픈 세상을 위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운 희생을 하셨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아픈 세상을 마침내 어떻게 회복하실 것인지...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놀라운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Opening 
우릴 위해 오셨어 요 /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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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부 천사소리 찬양대의 찬양으로 오늘 이웃초청음악회를 시작합니다.
너무 예쁜 아이들의 찬양에
저절로 아빠미소,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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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왕의 왕 사망권세 이기신 주 부활의 소식 모두 전하세
Jesus 주의 주 다시 오실 재림의 주 항상 깨어서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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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크신 일들을 선포하며 기쁨으로 주를 찬양하리라
선포하리 찬양하리 기쁨으로 주 찬양


  창 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의 작가 F.J.Crosby도 선지원자매처럼
예수님을 믿는 시각장애인 여성이었기 때문에 이 찬양에 더 공감이 가고
더 좋아한다는 선지원자매의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깨닫고 어쩔 수 없이 견디는 하루가 아니라
은혜로 누리는 하루를 살게 되었다는 이원형형제의 찬양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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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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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1부 조인성전도사님권새롬자매의 첼로연주에 맞추어
아름다운 "하나님의 세계"를 노래로 표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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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 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곳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수없이 넘어져도
사람들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해도
내가 가는 길에 주가 가르쳐준 길이니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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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로마서 4:12)


블루파프리카가

고난과 슬픔도 기쁨과 은혜로 바꾸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시나무새"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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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Momet"

아버지의 정신병을 고치기위해 신이 나를 버리고 저주하더라도 나의 능력으로
미친 정신과 온전한 정신을 분리하는 약을 만들겠다던 지킬박사의 두려움과 과욕, 원망과 절실함이 공존하는 '지금 이순간'을
추현진 형제가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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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력은 간절하지만, 그 간절함 만으로는 어려움을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생수를 얻기 위해 우물을 파지만 터진 웅덩이같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것이 우리의 인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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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amed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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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가득한 세상은 나도 모르는 새 나의 꿈을 수치로 바꾸어버립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잃고 지옥과도 같은 삶 속에 갇히더라도
다시 꿈을 꾸게 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강연경자매가 고백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꿈은 파괴되지도,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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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는니라 (로마서 5:8)


선지원자매와 피아노와 정수지자매의 대금연주로
"여호와의 유월절"을 노래합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당신은 하나님의 궁전입니다"   - 정수지, 선지원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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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회를 덮으소서 이 교회를 비추소서
내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우리 맘 덮으소서 우리 맘 비추소서
우리 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다 살아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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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자매의 피아노연주와 김경희,진유정집사,추현진형제,정창진전도사님의 4중주 찬양이
본당을 가득 채웁니다.


나의 마음은 주님의 사랑 외면했으니 나는 주를 만질 수도 없네
주가 나의 못자국과 채찍질로 인하여 멸시와 고초 친히 담당하셨네
나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를 지셨네
주여 나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성도의 삶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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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내가 알기 전 & 나의 갈 길 다가도록"
김경희집사님이 피아노와 목소리로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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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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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부 담당 정창진전도사님이 날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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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부가 합창으로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찬양합니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걷겠네 하나님의 나라


  새창조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요한계시록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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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주집사님의 피아노, 이순옥집사님의 오르간 연주로 부활한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부활 했으니 만민 찬송 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기쁜 찬송 부르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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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청년2부가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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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 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곳 이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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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목사님께서 출연진을 한사람 한사람씩 소개해 주시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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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음악회를 통해 세상과 우리들을 향해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마음에 새겨졌길 기대한다고 말씀하시며

우리교회에 처음 오신 이웃들을 축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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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과 성도들을 위해 교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꽃바구니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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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를 기획하시고 멋진 노래와 연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8년 이웃초청음악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