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1.jpg

파랑새공원에서

 

 

 

오전에 내린 비로 단풍들이 더욱 고운 자태를 뽑내는 날

남서울교회에서는 2015년도 신임제직들에 대한 훈련이 11월22일 토요일 비전센타에서 있었어요.

비전센타 2층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내년에 신임제직으로 세워지는데 세미나는 정확히 5시부터 기도와 함께 한 분 한 분 자신의 소개로 시작되었어요.

간단하게 자신의 이름과 열심히 섬기겠다는 각오만 피력하는 분이 계신가 하면 은근슬쩍 기도제목도 내놓고,

또 이제껏 살면서 힘들었던 순간들도 서로 나누며 1시간30분 정도의 시간동안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에 설교를 하셔야함에도 불구하고

한 분, 한 분 귀하게 세워지는 신임제직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귀를 열고 마음으로 화답하시는 화종부 담임목사님은

펜으로 적어가며 고개를 끄덕여가며 호응해 주셨고,

감동적인 스토리에는  중간중간 박수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고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며,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것을 디모데전서 3장 15~16절의 말씀을 가지고 권면해 주셨습니다.

 

 

이제 세워진 신임제직들은 기존의 제직들과 함께 다음 주일 "2015년 제직세미나 및 헌신예배"까지 모두 마쳐야 합니다.

모두 주님께서 세우시고, 또 쓰실 귀한 일군들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역을 통해 더욱 은혜롭고 멋진 교회생활과 신앙생활이 되시길 함께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