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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2015년9월20일 주일 오전9시30분~13시까지 파랑새공원에서 교육위원회와 감람원의 주관으로 "파랑새백일장"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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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불현듯 '파란나라'라는 동요가 생각나듯이 파란 하늘이 예쁜 가을에 파랑새공원에서는 주일학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리는 "파랑새백일장"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중고등부에서, 그리고 오후에는 유아, 유치, 초등부에서 참여하였는데 마치 파랑새공원에 그림을 그리듯 알록달록 그림을 그려나가는 아이들이 정말 예뻤습니다.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 엄마, 아빠 미소가 저절로 생기는 것은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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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유치부의 시제입니다.

곧 추석이 있어서인지 추석에 관련된 제목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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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의 시제입니다.

조금은 더 성숙한 제목들도 눈에 띄는데 과연 어떤 시제들이 인기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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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본부에 직접 와서 글을 쓸 종이나 그림을 그릴 도화지를 받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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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니 멋진 포즈도 취해주고~^^

어때요?

가을하늘도, 선생님과 함께 하는 우리 친구들의 환한 미소도  눈부시도록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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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혼자 남아서 글을 마무리하기에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기꺼이 포즈를 취해주는데 멋지죠?ㅎㅎ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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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안에도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글을 쓰는데는 아무래도 공원의 바닥이 어려웠을텐데 좋은 장소를 잘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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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어와나클럽 그랑프리 경주대회의 모습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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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니 유아부 친구들도 입장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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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아부보다 좀 더 형아, 언니들인 유치부 친구들도 입장을 했습니다.

늠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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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지만 친구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솜씨가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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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은 자리가 불편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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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다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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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도움을 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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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으로 그려내는

모든 친구들의 꿈은

하얀도화지에 그린 그림처럼~

백지에 써내려간 시처럼~

멋진 날개를 달고 훨훨 잘 날아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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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가르치고

진정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함께 꿈을 키워가는 모든 주일학교 선생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들이 계셔서 우리 아이들이 주 안에서 함께 꿈꾸고, 함께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가리라 생각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