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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장모임에서 사무엘상12장을 가지고 사무엘이 쉼 없이 기도하는 모습을 배웠는데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예수님의 기도의 본을 배우고자 

 '대제사장의 기도'라는 주제로

2016년 5월25일 수요기도회 시간에 중보기도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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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을 섬기는 임원들이 안내와 간식으로 섬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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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도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성도들을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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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 시간이 임박하자 성도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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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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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실에도 엄마와 함께 일찍 도착한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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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도회에 말씀을 전하러 오시는 최홍석 목사님을 부교역자들이 마중하고 있는데 만남이 굉장히 즐거워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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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는 일찍 온 성도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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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득목사님과 함께 찬양팀의 찬양으로 수요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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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기도의 자리에 온 모든 성도들은

온전히 하나님께서 이 시간을 주관하여 주시길 소원하며, 온 마음을 다해 찬양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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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부의 부장인 조송희 권사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대표로

주시는 말씀대로 살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도록,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시간으로 결단하고, 기도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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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부사역을 맡고 있는 서명수목사님이 오늘 강사로 오신  총신신대원 조직신학의 교수였던 최홍석목사님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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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목사님요한복은16장32절~17장5절의 말씀을 가지고

'대제사장의 기도'라는 주제로  '도고'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중보기도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3년의 공생애기간이 지나고 이제 대속의 제물로 드려져야 하는 긴박한 순간에 홀로 눈을 들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모습을 통해

우리 역시 가장 긴박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사람의 위로나 도움을 필요로 하지말고 오로지 하나님 앞에 1:1로 홀로 서는 모습을 배워야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린 것처럼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통해 우리도 영광돌리는 삶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코람데오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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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화종부담임목사님 함께 오늘 주신 메세지를 통해 결단한 것들을 가지고,

자신과 주변을 위해,

그리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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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구할 수 있는 기도제목을 주심에 감사하고,

간구에 응답하심에 감사하고,

우리 스스로 죄인임을 발견하고,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하고,

이 모든 걸 용납하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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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주님이 우리에게, 그리고 각자에게

"내가 너를 안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소망하며


'각자 받은 직분이 있으나 직분으로 사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이 원하시는 내용들이 자리잡고,

주님과의 사귐이 더욱 깊어지고,

주님을 위해 결단하는 코람데오의 의미있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