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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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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어린이전도폭발훈련은

첫째, 복음을 선명하게 심어주고,

둘째,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게 하고,

셋째, 일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도록 무장시키는 어린이 눈높이의 재미있는 14주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1년에 봄학기에 한 번 훈련을 실시하는데 대략 3월2째주부터 시작하여 12주까지는 복음에 대한 교육이고, 13주째는 수료식, 그리고 마지막 14주째는 임상훈련에 참여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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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31일 수요일 오전12시 지하교육관

수료를 하기 전 11주차 '믿음'에 대한 교육과 '친구초청잔치3'이 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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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멀어 혼자 버스타고 다니기가 힘들다는 이승아는 여전히 1등으로 도착하여 손짓까지 해보며 복음전문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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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선생님들의 수고로 모든 세팅이 완료되고, 일찍 온 친구들은 도란도란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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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목사님과 어린이전도폭발훈련 교사로 섬기는  선생님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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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훈련생들을 기다리는 명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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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표도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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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도폭발훈련을 맡고 있는 김민기목사님께서 어린이전도폭발훈련에 대해 소개하고, 새로온 친구들을 환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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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수업에서는 3번째로 갖는 친구초청잔치를 하는 날인데 초청에 응해서 새로온 친구들을 선생님께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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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훈련에 대한 이해도 돕고, 아이들의 관심도도 높이기 위해 아이들이 직접 연극을 하기도 합니다.

순항을 하던 배가 갑자기 폭풍을 만나 난파되었습니다. 우선 배에서 떨어진 나무조각 하나를 발견하고 그걸 의지하던 중 지나던 다른 배에서 구명튜브를 던져주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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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자 정해진 장소에서 팀별로 초청되어 온 새로운 친구들에게 그동안 배우고, 익힌 복음전문을 가지고 제시해 보았습니다.

초청된 친구가 없을 때에는 노방전도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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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즐거운 간식시간~

이번엔 주먹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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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함께 김정이선생님의 가르침에따라 구명튜브를 만들어봅니다.

오늘 수업중에 보았던 연극에서 배가 풍랑을 만난 것처럼 우리도 어느날 갑자기 큰 어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각자 의지하고픈 나무조각들에 기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안전하게 의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 언제 또 부서지고, 약해서 물에 가라앉아 버릴 지 모르는 나무조각이 아니라 제대로 구해줄 수 있는 구명튜브입니다.

우리가 지금껏 각자 의지하고 있던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의지하고 살아야하는지 서로 이야기하면서 오직 주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고 살아가야함을 알아가도록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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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현장실습보고를 통해 어디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서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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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간~

입구에서 김민기목사님께서 한 명, 한 명을 안아주며 격려하고, 다독여주는데 무슨 할 이야기와 요구들이 그리 많은지 집에 돌아갈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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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이 빠져나가고, 선생님들은 다시 준비했던 모든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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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어린이전도폭발훈련은 이런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게 됩니다.






이어 16기 수료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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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6월14일 수요일 오후3시 지하교육관에서는 남서울교회 어린이전도폭발훈련 16기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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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 걸맞게 강단 위에는 개근상, 전도상, 암송상 등의 상품들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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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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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도로 14주동안 모든 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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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정미선생님과 함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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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든 두 손에 아이들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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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광만 부리는 그런 아이 아니죠.

친구들과 싸우는 그런 아이 아니죠.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런 아이 될래요.

예수님의 사랑 전해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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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오신 부모님들도 다함께 손을 들어 찬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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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주와 찬양으로 수고하시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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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마치고  복음제시 시범을 9명이 돌아가면서 보였습니다.

그 긴 내용을 암기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자신들이 암기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그것을 알고 이해했다는 것이 더 대단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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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도 어려운 복음제시를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김민기목사님께서 응대해 주셨는데 결신기도까지 인도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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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지원위원회 위원장이신 최 용 장로님께서 참석하셔서 그동안의 수고와 열심에 격려하고 축하하는 메세지와 함께 식사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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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시간은 그동안 수업하면서 있었던 순간들의 영상을 보며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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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서 준비해 준 케이크에 다함께 모여 촛불도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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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식들을 먹으며 서로를 축복하고, 그동안의 수고에 격려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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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를 축하해주러온 동생과, 그리고 14주동안 함께헸던 친구들과 , 누구보다 수고하며 사랑으로 가르쳐준 선생님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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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시간이 마치고 본격적으로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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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팀별로 한 명씩 나와서 간증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마영은 어린이 가장 먼저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은 천국에 대해 알고 싶어서, 혹은 오빠가 훈련받는 것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다는데 훈련을 1년 내내 받았으면 좋겠다는 아이부터 전도와 친하게 된 4개월이었는 아이,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현장실습에서 말씀 전하는 것이 힘듦을 통해 한 영혼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 4개월이라는 시간 안에서 이런 간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라던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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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대표해서 강창희어머님인 김혜영집사님께서 간증해 주셨는데 훈련받는 과정에 대해 옆에서 보채지 않고 기도만 하였는데 이런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늘 노는 것에 너무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한만큼  먼저 자신이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고, 복음을 전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된 기회가 된 것같아 눈에 확 띄는 엄청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창희를 통해 이루실 일들에 대해 기대를 갖게 된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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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폭발훈련 디렉터인 고광선목사님께서도 함께 참석하여 수료의 시간까지 잘 달려온 아이들과 그동안 옆에서 기도하며, 사랑으로 이끄신 선생님들, 그리고 기도로 함께 중보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축하메세지를 전하고 수료증을 수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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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자는 1단계훈련생 20명으로 2017년3월15일~6월21일까지 총14주 훈련을 마친 아이들입니다.

1단계 복음제시는 63명에게, 결신 45명, 확신 2명, 이미신자 9명, 거절 7명을 통해 결신율 8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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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은 20명을 대표하여 조연진 어린이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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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용 장로님께서는 개근상을 수여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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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폭발훈련2부 부장인 김상문집사님께서는 개인전도상과 암송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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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폭발훈련2부에서 사역하는 이수미권사님께서는 kids'EE상을 수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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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상을 마치고 그동안 가르치며 수고한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향해 축복송을 불러주셨습니다.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걸

고마워요 그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그리고 그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 하시고 이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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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둥그렇게 손을 잡고 서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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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선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수료식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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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면서 서로가 서로를 향해 격려하고, 감사하고~^^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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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수료기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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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를 위해 수고하신 목사님과 선생님들


팀리더 / 백 선, 유명예, 최효진, 김영미, 임영숙, 조경숙, 이정미, 장춘옥, 한미경, 이미숙, 송영선

스텝 / 김정이, 이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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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걸쳐 훈련의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내 아이에게도 저리 할 수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몇 번이고 들었습니다.

말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아이들을 향해 다독이고, 훈련시키고, 그 모든 질문과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고, 그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선생님들은 부모와 교사, 그리고 천사까지 합친 모습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아이들은 14주만에 복음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어느새 그것을 간증으로 들려주며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들고 달려갈  준비를 마친 용사가 된 것 같습니다. 수고는 하지 않고 결실을 맺는 순간에 거저 아이들의 멋진 모습을 보는 내내 흐뭇하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멈추지 않았는데 그 모든 것 뒤에는 눈물로, 사랑으로 헌신하며 이끌고간 수고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두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수고에 학부모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16기 훈련생들도 축하드립니다~^^

훈련을 잘 마쳤으니 이제 훈련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그곳이 어디든 복음을 전하며

또한 믿는 자로서 더욱 본이 되는 멋진 사람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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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0주년을 맞은 어린이전도폭발훈련이 앞으로도 더욱 부흥하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멋진 말씀양육훈련이 되길 함께 기도하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