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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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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0월5일(수) 오전11시

남서울교회에서는   '행복나눔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서울교회 '행복나눔축제'는

한 해동안  마음으로 품고 기도했던 가장 귀한 한사람을  초청하여 처음으로 가장 귀한 선물인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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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로비 앞에는 안내 데스크가 설치되고 그동안 마음에 태신자로 품고 기도했던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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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문한 분들을 위해 교회생활에 대한 정보가 든 교회 팜플릿과 교회 소식지인 '감람원' 그리고 우산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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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바구니 역시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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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근처 도로는 권사님이 환한 미소와 함께  몸으로 차를 막으며 길안내를 해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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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공원에도 섬김이들이 기쁨으로  섬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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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훌륭하게 준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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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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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온 성도들이 파랑새공원에서 담소를 나누며 행복나눔축제의 분위기를 맘껏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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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 한 분 오셔서 등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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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들은 환영하는 마음을 꽃바구니에 담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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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오셨다는 격려에 함박웃음으로 답하는데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실 때도 그 웃음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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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한 듯하나 말씀을 들으러 오는 길엔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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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태신자들에게 이 시간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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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그레이스 중창단이 가장 먼저 찬양으로 '행복나눔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오!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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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교부를 담당하고 있는 양승일 목사님께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오늘 메세지를 전할 조정민 목사님(베이직 교회 담임목사)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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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목사님께서는 요한복음8장31일의 말씀을 가지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 때 자유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면서

기독교는 감정이나 경험의 종교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서 출발하는데 그 말씀에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처음 온 분들은 어느 누가 불러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것이 신앙의 출발이라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그 분 때문에 이 자리에 온 것인데 이 자리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자리이며, 묶였던 곳에서 자유케 되는 자리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이 짧은 시간에 소개하는 이유는 그 분이 우리 모두를 구원하여 자유케 하실 메시야이기 때문이라며 지금 이 시간이 어쩌면 인생의 분깃점이 될 수도 있는데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알아가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성도들에게는 이기적인 그리스도인이라는 딱지를 뗄 수 있도록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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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의 메모란에 한 자라도 놓칠새라 빼곡히 적어가는 메세지를 통해 크신 은혜 받았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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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메세지를 전해주신 조정민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박수로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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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기도하는 시간!!!

어떤 마음을 주셨을까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그 분을 통해 진정한 생명의 길을 찾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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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인 화종부목사님께서 성도 한 분 한 분의 방문을 축복하며, 6일 저녁과 주일에 있을 예배에도 꼭 참석하길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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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앞에서 돌아가는 성도들을 배웅하기 위해 조정민목사님과 담임목사님께서 나란히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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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가 돌아간 뒤 조정민목사님께서 부교역자들에게도 일일이 인사하며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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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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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채 기다리고  있는 물건입니다.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이번에 꼭 오셔서 반드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10월6일 저녁 7시30분 / 김온양 목사님

10월9일(주일 ) 1부~4부예배(화종부 담임목사님)까지 '행복나눔축제'는 계속 됩니다~!!

(6일 저녁 집회시간에는 본당2층의 유아부실에서 유아돌봄 프로그램도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행복나눔축제 수요일 오전에 참석한 성도수는 640명 / 

우리 교회에 처음  등록한 새가족은 3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