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웃초청음악회
2015.06.26 23:19
오전에는 단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시더니, 오후부터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무더위도 식혀주고
본당에는 가득찬 꽃바구니만큼 성도들의 입가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2015년 6월26일 저녁 7시30분
그동안 함께 기도했던 이웃들을 초청하여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이웃초청음악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교회 마당은 이미 축제 분위기네요~
그러나, 메르스로 아직은 조심해야 하니 소독제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축제에 음식이 빠질 수 없죠~^^
맛있는 간식도 준비했습니다.
본당 입구부터 가득찬 꽃바구니로 기분은 자동 업그레이드 되구요~^^
교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마음과 정성입니다.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무겁고, 힘든 인생길에서 하나님으로인해 많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곡으로 오르간(손애자)과 클라리넷(고태원)의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인류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 / 복을 세어 보아라
Pie Jesu
소프라노 김현나, 윤현정 / 오르간 손애자
Slovonic Dance / Hungarian Dance
피아노 박혜현, 김은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소프라노 김현나 / 피아노 김난중
Primavera Portena
피아노 김은혜 / 바이올린 김아현 / 첼로 강서영
아리아리랑
소프라노 윤현정 / 피아노 김난중
내일 일은 난 몰라요 / 사명 / 아기 예수 오신 날
피리 이근재 / 해금 김은영 / 노래 장명서 / 피아노 김수경
날 시험할 순간
테너 추현진
Aus Holbergs Zeit / Sault d'Amour / Pizzicato Polka
남서울 String Chamber
시온성과 같은 교회
다같이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자가 다함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로~
핸드폰에 저장함으로 호응해 주었습니다.
어느 음악회가 이리 멋질까요?^^
정말 아름답고, 우렁찬 목소리와 눈과 귀 모든 것이 초집중하게 하는 연주 속에
성도들의 환호만이 가득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있는 모두에게 서로서로 축복하고, 격려하는 박수로 화답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 참석 못하신 분들 아쉬워서 어쩌죠?ㅎㅎ
다음에는 꼭 참석해 보세요~^^
이웃초청음악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모쪼록 좋은 시간 되셨으리라 믿으며,
정성으로 준비한 꽃다발까지 잘 챙겨드렸습니다.
이 모든 행사에 노래와 연주로 수고하신 분들, 그리고 간식으로 안내로 섬기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수고가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길 소망하며
멋진 공연에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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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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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이웃초청음악회 [2] | 2015.06.26 | 홍컴부 |
참 아름답고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한 복된 시간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