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365일 매일 매순간 찾아오는 감사의 순간과 기적들,
묵상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루를 살아가는 나의 다짐과 감사하는 마음,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편지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QT나눔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2014.09.25 06:16

부요 조회 수:2113

단7장1~8절을 읽어 내려가면서

학창시절 배웠던 세계사의 흥이로움이 기억이 난다.

 제국의 흥망성쇠  그 역사가 이렇게 성경안에서 볼수있음에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계시고 온 나라와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끄시고 다스리시는 분임을

찬양하지 않을수 없다.


바벨론제국과 페르시아제국 헬라제국과 로마제국의 역사이겠는가!


오늘의 이 시대 이 세상의 나라와 민족의 상황 사건들은

얼마나 난폭하고 탐욕스럽고 화평이 없으며 악한영의  다스림속에

조종당하고,  분열과 분리가 가득차며

짓밢히고 파괴하기 난무하는  세상인가!


이렇게 펼쳐져 요동하는 이 바다 속에서

하나님의 성도로 부름받은 성도가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할 나라는

어디인가!


눈앞에 펼쳐진 이 바다에 널려진 일들을 보면서

어떤 삶을 선택하며 어떤길에 나를 놔둬야 할지

오늘도 영적 전쟁의 길에서 산다.


이 혼탁하고  어두운 시대에

주께서 부르신 곳에서

흠없이 허물도 없이 그릇됨 없이  하나님앞에 충성되고

전에 하던대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는

충성된 다니엘과 같은!


세상은 우리를 넘어뜨리며 유혹하고 미워하나

하나님앞에 충성되고 인정받는 다니엘의  그러한 삶 인 것이다.


이는 어쩌면 어떤 누구와의 전쟁도 아닌!

내안에 도사린 내 자신과의  영적 전쟁인것이다.


오늘 내게 주어진 일터에서 벌어질 일들과 대응할 나의 모습들이 

어떠할지 상상되는 이 새벽 묵상의 시간에


오직 내영이 하나님 만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행하며 살도록

나의 온전함이 나의 기쁨이 아니라  주변에 기쁨과 충만함을

흘러보내는 통로임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자!


주님!

선한것 하나 없는 이 마음에 주님의 그 선한 마음 주시어

오늘 주신 일터에 치유와 사랑으로 충만케 하소서!!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336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나을 수 있을까? [8] 2017.10.09 김용재
335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2014.11.17 김영성
334 보배로운 믿음 [2] 2014.10.15 조일선
333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을까? [2] 2014.09.16 김일용
332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바른 성경 해석 2원칙 2018.01.31 김용재
331 살(아) (생)전 오일육 과 오일팔을 기억하라! [6] 2014.08.27 김오진
330 환관장이 아니었네! [2] 2014.09.02 김병재
329 천사장 미가엘 처럼! [1] 2014.10.28 김오진
328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2] 2014.09.11 김일용
327 다니엘서를 묵상하며 [2] 2014.09.15 김오진
326 전에 하던대로 [2] 2014.09.23 김오진
325 에바브로디도의 헌신을 기억하며 file 2015.04.12 김오진
324 욥 39:1~30 - 은혜아니면 내 어찌 하나님을 알리요... [2] 2014.06.25 김오진
323 갈라디아서 2장 16절~3장 5절 [2] 2015.01.07 김일용
322 중보기도의 능력과 그 은혜 [1] 2014.09.07 김오진
321 살전4장7~12절 [2] 2014.08.22 김오진
»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2] 2014.09.25 김오진
319 GT 나눔 ㅡ살전 1장 [5] 2014.08.13 박승연
318 욥13:1~12-:오늘의 묵상 기도 2014.05.21 김오진
317 욥기를 마무리하며 [3] 2014.06.26 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