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DSC09814.JPG


DSC09766.JPG



남서울교회에서는 2016년 직분자 공천을 위한 제직투표가 

2016년 5월15일 주일에 있었습니다.





DSC09767.JPG



제직들의 추천을 받아 중직을 맡을 담당자를 뽑는 선거인데 어느 나라, 어느 국회 못지않은  절차와 신중을 기하는 선거였습니다.

가장 먼저 제직들의 각 핸드폰으로 발송된 고유번호를 투표현장에서 알려줍니다.

가, 나, 다 순으로 제직들의 명단이 준비되어 있지만 보다 빠르고, 편리한 방법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고유번호를 각 제직들에게 발송한 것입니다.






DSC09768.JPG



그러면 제직들의 명단을 확인하고, 투표지 교환권을 교부받게 됩니다.





DSC09770.JPG



투표지교환권을 다음 코너에 전해주면 후보자명부를 받게 됩니다.





DSC09771.JPG



간단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각자 정해진 인원만큼의 이름에 기표를 하면 투표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DSC09795.JPG



간단한 것이지만 신중을 기하고, 공정하게 선거하기 위해서

예배시간에 영상을 통해 투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IMG_0804.JPG



그리고 강동진장로님께서 한 번 더 보충설명을 하였습니다.





IMG_0763.JPG



선거를 위한 모든 안내는 사역자들과 장로님들이 맡아 수고해 주었고,

파랑새공원과 쉼터에서 실시하였습니다.






IMG_0706.JPG



간단하게 차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투표하는 제직들이 더 긴장을 하였는지 투표를 마치고 차를 마시며 가슴을 쓰러내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DSC09836.JPG



제직들이 투표를 위해 부여받은 투표용지입니다.

23대 장로 선출 5명,

24대 안수집사 선출 10명,

17대 권사 선출 40명을 위한 후보자의 명단이 이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IMG_0759.JPG


IMG_0765.JPG




여기서부터 순서대로 투표가 진행되는데 직접 따라가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고유번호를 알려주고 투표지교환권을 받습니다.





IMG_0722.JPG


IMG_0718.JPG



2차는 투표지교환권을 반납하고, 투표지를 받는 중입니다.





IMG_0723.JPG




이제 화살표방향으로 이동하여 빈 투표자리에 가서 앉습니다.





IMG_0792.JPG



투표지를 받고 투표하러 이동하는 중입니다.





IMG_0727.JPG



이 자리에 앉아 투표를 하면 됩니다.

모두가 굉장히 엄숙합니다.

일꾼다운 일꾼을 선출하기 위해 보고, 또 보고, 확인에 확인을 합니다.





IMG_0732.JPG



사역자들과 장로님들이 혹여 상의를 하거나 추천을 할까봐 대입시험장만큼 눈에 불을 켜고 지키고 있었습니다.

잘 모르면 각 직분자에게 주어진 숫자보다 적게 추천해도 되기에 다른사람의 의견을 반영하는 건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IMG_0741.JPG



열심히 투표하는 아빠 뒤에서 아들은 무얼 하는 걸까요?

두 부자의 모습이 똑같이 심각합니다~^^





IMG_0748.JPG



이보다 더 집중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IMG_0754.JPG



쉼터 앞에도~




IMG_0756.JPG



쉼터 안에서도~





IMG_0703.JPG



제직들은 최선을 다해 고민을 하고, 선출을 하였습니다.





IMG_0740.JPG


IMG_0745.JPG



마지막으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는 것으로 모든 투표를 마쳤습니다.





IMG_0790.JPG



모든 제직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투표가 실시되었는지는 매 예배가 끝나는 시간마다 몰려드는 제직들만 보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중직을 맡을 일꾼들을 사람이 뽑았지만 그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세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사도행전 6장3절에 보면 일꾼을 뽑을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칭찬받는 좋은 성품을 가진 귀한 일꾼들이 세움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그리고 성도들을 위해 사랑으로 섬기고, 존경받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혹여 임직을 받지 못하더라도 서운함보다는 임직자들을 축복하고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성숙함이 돋보이길 또한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700 남서울교회 식당에서 식사해 보셨어요? file 2015.03.02 김옥주
1699 이제 선교적 삶을 실천하기 위한 미션포커스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file 2015.03.18 김옥주
1698 짜지 않은 오이지 담그기 [2] 2014.08.05 박병애
1697 여정의교회 파송식 file 2018.05.02 남서울교회
1696 포항 주찬양교회 성전이전 감사예배 다녀와서.. [1] file 2015.09.10 박병애
1695 '살인미소' 마카크 원숭이 [4] file 2014.08.09 남정은
1694 가을여행 다녀오셨어요? [2] file 2014.10.27 김옥주
1693 구정 명절 한과 - 들깨, 참깨, 잣강정 만들기 [11] file 2016.01.25 박병애
» 2016 직분자 공천을 위한 제직투표 [1] file 2016.05.16 홍컴부
1691 안데스 호수 소금으로 담근 --- 아주 맛있는 오이지 [1] 2014.08.05 박병애
1690 남서울교회 마하나임 남성중창단을 소개합니다!! [2] file 2015.05.13 홍컴부
1689 ‘영어예배부’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2.04 관리자
1688 소박한 매력에 짜릿한 맛, 간단한 고추씨--- 백김치 [1] 2014.10.18 박병애
1687 1인1사역 갖기, 2017 사역박람회! [1] file 2017.11.12 관리자
1686 2016 여전도회 연합예배 및 총회 file 2016.11.18 홍컴부
1685 남서울 일본어 예배 입니다 [3] file 2014.09.21 모지원
1684 남서울교회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4] file 2015.01.26 김옥주
1683 커피. 아홉번째 이야기 _ 핸드 드립 내리기(칼리타 드리퍼) [1] file 2014.12.01 장인환
1682 [7월5일] 40주년기념행사 안내 file 2015.06.28 관리자
1681 2015년 남서울교회 제직세미나 [4] file 2014.12.01 김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