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화목사님과 한가위기념 족구경기를~^^
2014.09.11 09:55
추석 다음날인 9월9일에 화목사님을 비롯한 총14명의 형제들이 추석맞이 족구시합을 가졌습니다.
듣던대로 화목사님의 족구 실력은 대단하셨습니다. 놀라운 족구실력을 발휘하시며
가볍게 4전4승하시고 족구장을 유유히 떠나셨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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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성
2014.09.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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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영
2014.09.11 16:45
담번에 초대할테니 꼭 오세요~
혹시 족구를 못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화목사님과 같은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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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임
2014.09.11 13:43
청장년부,장년부,믿음회까지 교회의 허리에 해당하는 30대~50대 형제님들께서 연합하여 교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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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
2014.09.11 15:02
음...목사님이요...한족구 정도가 아니라...세족구, 네족구 정도 되는 실력이시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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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B
2014.09.11 15:26
와~~재밌는 시간들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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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애
2014.09.11 17:43
화목사님의 축구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골프의 본고장 영국에 가셔서 골프는 안하시고 축구를 하셔서....
이렇게 몸살 났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ㅋㅋ
(정말 불평이 아니고, 화목사님 축구 잘하신다는 말을 하기 위해 한 것이라 사료됨)
교회 부목사님들을 비롯 교회직원들이 축구하고 모두들 끙끙 몸살이 났는데
화목사님 만 생~생~ 하시다는 이야기 들은지 2년쯤 되었습니다.
지금도 매주 부목사님들과 축구로 갈고 닦은 실력인데 되겠습니까?
목사님이라고 공격을 못해서가 아닙니다.
워낙에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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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길숙
2014.09.16 13:55
화목사님은 족구마저 잘하시는거예요??ㅋㅋ
참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사진속 표정들이 넘 행복해 보입니다.
화목사님 한족구 하시네요.
담엔 나도 같이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