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새해를 열며 믿는자의 삶의 길을 나누어보자
2015.01.23 16:05
새해를 열며 믿는 자의 삶의 길을 나누어 보자
끝없는 광야같은 인생길,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실족치 않고 나아가며
40년 광야를 헤메는 동안 눈, 비바람 피하려 비박도 감수하며
때로 하나님 사랑하는 공동체 잔치의 기쁨도 즐기며
멀지만 분명히 살아계신 예수님의 표상(X)을 심령에 담고
오로지 주님의 푯대를 향한 우리의 발걸음 힘차며
또한 경쾌하며
천국오르는 길 험하고, 거칠어도 동행함으로 담대하게 오르며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 같이 고단치 않네
신실하고 믿음 굳건하여 드디어 거룩한 정상의 기쁨 맛보게 하시며
시내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구름이 회막 위에 덮히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우리는 택하신 거룩한 영적자녀, 어지러운 세상속에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는 공동체로 우뚝서며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사명” 감당하는 축복의 통로로 남서울 공동체 기름부어주소서
본 사진들은 스위스 마테호른 등산 150주년 기념 퍼포먼스사진을 각색한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