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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오후 1시

남서울지하교육관 A실에서는 2015년 하반기 마지막 남서울중보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

1년에 4번 남서울중보기도모임을 하는데 이번이 하반기 마지막기도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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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할 성도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사탕, 차 등 간식도 준비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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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사역을 섬기는 임원들은 다함께 모여 먼저, 기도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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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만나는 하나님!!!

오늘 중보기도모임을 위해 오신 이정규 강도사님이 주실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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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 있는 시광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이정규 강도사님


다른 사람들에게 숨길 수 없는 것이 사랑하고 있을 때와 감기 걸렸을 때라고 흔히들 이야기하는데 이정규 강도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중보기도를 통해 얻은 기쁨과 감사를 어찌  표현해야 잘 전달이 될까를 고민하고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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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부를 섬기고 있는 정영준목사님께서 강의가 시작되기 전 찬양을 인도하셨습니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 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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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작된 강의


기도로 만나는 하나님 - 누가복음에 나타난 기도와 관계


첫번째로 우리에게 던져진 질문은

"예수님은 무얼 위해 기도하셨을까요?"


한 번도 고민해보지 못한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자녀, 진로 등 간구하는 것이 너무나 많은데 과연 예수님은 무엇이 필요하셔서 누구에게 기도하셨을까요?

그 질문을 가지고 중보기도를 왜 해야 하는지 정말 쉽고, 아주 이해하기 좋은 예화로 설명해 주셔서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확실히 인식시킨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과 닮은 모습으로 짓고, 늘 당신과 소통하기를 원하시는데 그 소통의 방법이 바로 기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빚은 목적에 맞게 늘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의 모범을 보이신 예를 누가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1. 예수님의 기도 모습은 정해진 시간에 습관적으로 정해진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2. 기도는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라는 것과 안식이 필요할만큼 열심으로 기도하셨다는 겁니다.

3. 또한 기도는 모든 사역에 함께 동참하는 것으로 공동체와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앞에 선 리더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리더와 함께 뒤에서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펄전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좋아 어떻게 이렇게 좋은 메세지를 전할 수 있냐는 질문에 스펄전 목사님은 아무 말없이 그 사람을 중보기도실로 데려가서 내 좋은 메세지의 출처는 바로 이곳이라고 했다는 일화를 예로 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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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원하는 기도의 모습은

리의 기도제목만 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고 하였는데 열심히 말씀을 듣고, 메모하는 모습에서 이미 기도가 시작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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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마치고 다같이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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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살려고 하지마십시오. 그럼, 하나님과의 교제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 무엇보다 으뜸은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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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마지막 주일부터 77기 중보기도헌신자를 모집합니다.

본당 로비에 헌신자를 모집하는 안내판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면 된다니 내년에는 중보기도헌신자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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