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연기하는 모습입니다.
두 장의 사진을 더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A. 어전회의
B. 기사의 맹세
사람은 돈으로만 살지 않습니다.
세 장의 사진 모두 공통적으로 '관중'과 '개인을 향한 요구 사항'이 존재합니다.
다시 말해, 세 장의 사진은 개인과 집단과 문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옛날 어느 철학자의 말마따나,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그래서 사람은 진심을 담아 일종의 연기를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아주 어린 친구들이 보여주는
신들린 듯한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처럼, <연기>는 사람의 본능 안에 내재되어 있는 예술혼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왜 사는가?'
이 질문을 던져봐야겠지요.
여러분이 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바람에 사라져버릴 먼지 같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제게 요구하는 바가 있다는 걸 느끼며 살고 있기에...
그걸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요 1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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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도 요한은 3~40년이 지난 시점에 요한 복음을 적으면서
어떻게 그날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그렇게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 났기에 그날 일어났던 일들을
독자들에게 이렇게 전달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요한복음을 남겼을까요?
이렇게 요한복음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질문이 떠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