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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북어의 효능 -

 

북어는 명태를 말린 것으로 단백질이 명태의 4.5배

 

숙취해소 하는 아미노산은 명태의 4-5배

 

항체와 면역세포의 바탕이 되는 단백질은 두부의 8배, 우유의 24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구요

 

 피부의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도 함유되어 있는데 고급 북어일수록 껍질에

 

이 콜라겐 함량이 높답니다.

 

 고단백 저칼로리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름기도 적어 몸속의 독성을

 

풀어주는 디톡스 식품으로도 꼽히니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북어의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글리신 등의 아미노산은 알콜농도를 낮추고 간

 

세포 손상을 보호해줍니다.

 

피로회복을 돕는 베타인, 타우린이 많은 것도 숙취에 도움이 되는 점 중 하나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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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는 중부시장 가면 저렴하게 구입 할수 있습니다.

요즘 온난화 현상으로 국내에서 잡히지 않아 러시아에서 잡힌것을 강원도에서 말린것 입니다.

 

중부시장 가면 양재 하나로마트의 반값보다 싸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중부시장 가격: 큰것 10마리 2만5천원, 작은것 10마리 2만원

 

20101221093831.JPG

 

명태를 머리를 떼어내고 머리로 육수를 냅니다.

명태를 우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육수에 얼른 담갔다가 건져 내어 불리는데

육수는 약간 따근한 정도에서 얼른 담가 적셔 놓습니다.

식은 육수를 약간만 자박하게 부어 놓고 푹 불립니다.

 


 20101219220908.JPG

 
 
불린것을 꼬리 자르고 지느러미 떼어내고 큰 가시 바르고
머리부분을 똑바로 자릅니다.
껍질 쪽에 세로로 칼금을 넣습니다.
(구울때 많이 오그라듬을 방지하기 위해)
 
20101219220927.JPG

 

재료: 

명태 10마리

잣 다진것 1/2 컵, 다마리간장 2컵 , 물엿 1/2컵, 미림1컵,

고추가루 6T, 참기름 5T, 매실청 3T, 깨소금 3T, 마늘 다진것2T

양념을 다 섞은 후, 손질한 명태에 양념이 골고루 묻게 한다.

 

이바지 음식 할때는 정석으로 잣다진것을 넣지만

집에서 가족들끼리 해 드실때 잣이 없다고 미루지 마시고 참기름을 좀 넉넉히 넣으시면 됩니다.


잣을 넣는것은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넣는것입니다.

잣 다질 때는 도마 위에 종이 깔고 하는것 아시죠?

저희가 바자회때 할때는 항상 잣을 넣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만드는 바자회 음식은 원가가 비싸게 들더라도 정석으로만 합니다.

그래서 잣 다지는것 보고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사셨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팬을 약한 불에

1. 먼저 엎어서 굽습니다.

   제끼면 껍질 부분이 오그라 들기 때문에

 

20101221093820.JPG
 20101219220939.JPG

 
 
이해를 돕기 위해 급히 사진을 찍었는데...........대충 건너 뛰면서 찍었네요.
음식을 하기 시작하면  일사천리로 만드는 습관 때문에  세세히 찍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만드는 음식은 사진과 함께 올리려 노력중 입니다.
 
한꺼번에 10마리 손질해 양념 해 놓고 1마리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고 급할때 녹여서 굽기만 합니다.
그러나 냉동실에서도 오래 있으면 맛이 없으므로 1개월이내에 다 드세요.
아들네도 주고,시집간 딸네도 주고, 친정어머니도 갖다 드리고, 냉동실 들어갈것도 없겠네요.






20101219221000.JPG

20101221093805.JPG

이것은 황태굽기를 했는데

무를 깔고 익혀서 찜을 해 드시면 훨씬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대신 무를 익힐때 무에 다마리간장과 고추가루 마늘로 밑간을 해야겠지요.


고추장으로 하는 황태구이는 정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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