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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날씨 좋은 5월 넷째주일

초등2부에서 성도들에게 인사하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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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맞은편 주차장입구에서

예쁜 초등2부 아이들이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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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은 멋쩍은듯, 쑥쓰러운듯하지만

두손 모으고 공손히 인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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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공원 초입부터 양쪽에 길게 서서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반갑게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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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이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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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인사에 지나는 모든 성도들도 환한 웃음으로 화답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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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2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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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친구들에게 악수도 청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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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도 반갑게 인사합니다.

목사님의 표정도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의 단체 인사를 받으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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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오고가는 파랑새 공원은

따뜻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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