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QT나눔 잠언 1;8~19절

2021.05.02 22:53

부요 조회 수:178

5월 2일; 잠1:8~19


[오늘의 한 문장]

부모의 '말'이 아닌 부모의 '삶'이 자녀들에게

훈계가 되고 법이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


<하나님께서 내 자녀들에게 말씀하는 관점에서 본문을 묵상해봅니다.>


#8~9절

하나님께서 ㅇㅇ와ㅇㅇ를 불러서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네 아빠의 훈계를 들으며

네  엄마의 교훈을 떠나지 말고 잘 지켜 행하거라.

네 부모의 훈계와 교훈은 너희들이 살아가는 동안 

어떤 상황에 처하든 너희들에게 승리를 주는 아름다운 관이 될 것이고, 너희들의 삶을 보호해주는 금목걸이가 될 것이란다."


●말과 태도로 자녀들에게 본이 되지 못한 나는 이 

  하나님의 말씀앞에 서있기도 앉아있기도    

  불편하고, 그저 피하고만 싶은 심정이다.

  어쩜 그래서 그동안 잠언 묵상이 그저 좋은 

  지혜의 말씀이라 여기며 읽어내려 가는 것에

  머물렀던것 같다. 추천도서 정도로…


●자녀들은 부모들의 삶을 통해서 배우며 부모들의

  삶의 태도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기준이요 

  방식이 된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음에도

  우리 부부는 서로의 기대와 기준에 따라

  서로의 자기기대감과 자기 소견대로 행해왔던

  부끄러운 시간들이 자녀들에게 참으로 미안하고

  용서를 구할 뿐이다.

  그러나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시간이 있듯이

  부부관계의 회복이 자녀들에게 행복이 되고

  기쁨이 되니 진정 아비요 어미된 자는 

  '삶'자체가 훈계요 법인 줄 알고

  먼저 완전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일'에 마음을 다해야 할것이다.

  부모의 삶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복음이기 때문이다.


  ●실로 나는 사춘기 시절 엄마에게 복음을 받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법을 배웠으며

    결혼해서는 시어머니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감하며 훈계와 위로를 

    받으며 살아왔다.

    지금까지의 나의 삶의 여러 모습들을 적나라

    하게 보고 누려온 우리 자녀들은 나에대해 추후

    어떤 평가를 내릴것인가?


    내가 자녀들에게 물려줄 유산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외에 다른 것은 별 

    관심없는데..


#10~19절

하나님께서 ㅇㅇ와 ㅇㅇ를 불러서  계속 말씀하신다.


"애들아, 누가 너희들에게 악을 도모하자고 꾈지라도 따르면 안된다.


악한 자가 너희들에게 와서 

"조금있으면 은행원이  백억원이 든 가방을 이송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올건데

우리가 숨어 기다리다가 저 가방을 뺏을거야.

너희들은 다른것 할거없고 여기서 누가오나 망만 봐주면  돼.

그러면 십억원을 수고비로 너희들에게 줄테니까!

망만 봐주면 돼. 할수있지?"

라고 꾈지라도 절대 그 악한자들과 함께 길어 다니지 말고,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말아라.

어두운데서 보는 사람없다고 무고한 피를 흘리게하는것은 자기 피를  흘릴 뿐이고

숨어 기다리는것  또한 자기 생명을 해할 뿐이다.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악을 이길 수 있다고 행여 장담하지 말고

아예 그들과 어울리지 말고 그 길에 들어서지도 말거라.

욕심을 부리고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자기 생명을 잃은 길이란다."


● 세상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남을 밟고 올라가는 일에 대해 

   당연하거나 그럴수 있다고 자기관리 능력

   이라고도 합리화하는 세상이다.


   누구나 더 취하고 싶고

   남들처럼 누리고도 싶고

   남들이 다하는 방법이라며 자기양심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속이기도하는

   그러한 많은 일들이 우리들 밥상에

   수없이 시도 때도 없이 놓여있다.


    이러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을 거부하며 홀로 살수 없는 이 땅의 삶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어둠에 빛이며

    어리석음에 지혜를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답이다.


    내 속에 있는 욕구들을 자극하고 미혹하여

    합리화 시키는 것들을,

    악한자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이겨낼수 있는 길은

    아비의 훈계요 어미의 법을 떠나지말고 

    따르는 길이다.


● 내가 어미요 아비된 자로 하나님의 훈계와 

   말씀의 법을 배우고  알고 따르며 실천하는     

   삶을  살면, 자녀들도 그대로 따라 살아갈 

   것이다.

   이것이 내가 자녀들에게 물려줄 믿음의 

   유산이요, 자녀들에게는 관이요 금사슬이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544 무엇을 더 바라리요~~ [2] 2014.09.23 조송희
1543 커피. 다섯번째이야기 - 더치커피 기구 [2] file 2014.09.24 장인환
1542 예쁜 구피 키우실래요? [3] 2014.09.24 김오진
1541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2] 2014.09.25 김오진
1540 책소개 - 부족해도 괜찮아 [5] 2014.09.25 박승연
1539 사진 배우러 오세요~^^ [9] 2014.09.25 김옥주
1538 가을이네요~~ [5] file 2014.09.26 관리자
1537 '비긴어게인'이란 영화 보셨어요? [8] file 2014.09.26 김옥주
1536 지하 주차장에서 하나님 만나기 [7] 2014.09.26 김병재
1535 9월 의료선교회 봉사 및 선교활동 모습 [3] file 2014.09.28 이권형
1534 [유머] 날 좀 봐~~~ [1] file 2014.09.29 조필립현
1533 온라인으로 성경공부 혹은 신학? 공부할 수 있는 곳요... [1] 2014.09.29 배정은
1532 마지막을 장식하는 천사들 [3] 2014.09.29 조송희
1531 커피. 여섯번째 이야기 - 에가체프와 에티오피아 커피 file 2014.10.02 장인환
1530 어느 장로님의 해맑은 미소 [2] 2014.10.03 조송희
1529 백두산에 다녀왔습니다~ [4] file 2014.10.06 주용상
1528 [유머] 당신은 능력자~??? [4] file 2014.10.07 조필립현
1527 김장철--- 동치미 담구기 2014.10.09 박병애
1526 371남자목장 - 부부동반 야유회 [1] file 2014.10.09 정승옥
1525 김장김치 잔뜩 했는데....우리집 김치냉장고가 아주 넓어졌어요^^ [4] 2014.10.10 박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