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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 요한복음 14:1~4

2021.05.23 08:23

연금술사의에메랄드 조회 수:291

44번 국도를 타고 속초를 가다 보면 인제군 청정조각공원이라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름에 조각이 붙은 이유는 이 곳에 남근조각상이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남자들이 이 조각상을 좋아하지만, 제가 볼 땐 다소 흉물스럽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쉽게 관련 사진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흉물스럽고 타부시되는 남근을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만드셨을 뿐 아니라, 친히 관여하십니다.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 17:10~11)

 

 

 

 

전쟁은 잔인합니다.

전쟁을 색으로 따지자면,

우리가 좋아하는 화창한 푸른 색도 아니고

버진 아일랜드의 에메랄드 빛도 아니고,

세련된 코발트 블루도 아닙니다.

전쟁의 색은 붉은 색보다 더 붉은, 피처럼 붉은 색입니다.

전쟁은 사람들에게 생각조차 하기도 싫은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입니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 24:8)

 

 

 

………………………………………………………………………………………………………………………………………….

 

 

 

사도 바울과 하나님과의 첫만남은 상호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거칠었습니다.

전쟁처럼 거칠었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왜 구태여 고난을 자초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26:9~15)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 9:8~9)

 

 

……………………………………………………………………………………………………………………………………

 

 

아래 말씀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이 담긴 사랑의 친서입니다.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6:1~6)

 

그러나,

백성은 구태여 고난을 자초합니다.

그들의 역사는 전쟁과도 같은 반항의 시간이었고,

점점 죄인중의 괴수가 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일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모든 일이 다 벌어진 이후,

예수님께서 모든 일이 벌어졌던 이 땅에 친히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아래 말씀은 그냥 쉽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그 분의 생명을 담보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 14:1~4)

 

백성은 어떤 식으로든 이탈하지만,

하나님은 어떤 식으로든 약속을 지켜내십니다.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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