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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하나님,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요.

"하나님, 당신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합니다."



오늘밤엔, 
아기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 2:13~14)


성경은 애굽으로 도망치는 예수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아기였을 때이고 부모님의 품에 안긴 상태셨죠.
그래도 어쨌든, 예수님은 애굽으로 도망치셨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처럼 도망치셨습니다.


이어지는 아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마 2:16)


어린 자녀가 아픕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갈 수 없다면,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아니면,

성도님이 실수로 성도님의 어린 자녀를 죽게 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상상하는 것조차 가슴떨리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이십니다.
그런데 헤롯이 예수님을 살해하려다 놓쳤다는 생각에
근방에 어린아기들을 다 죽였습니다.
예수님은 도망치고, 어린 남자아이들은 다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인데요....
예수님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해하기 너무 힘든 잔인함>


그런데 여러분!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여러분의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까?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눈물,
여러분에 눈에 흐르는 그 눈물은
멈출 것입니다.
아예, 위로받기를 애초에 거절해 버리고 흘러내리는 그 눈물은
멈출 것입니다.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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