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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어느 날 예수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쭈었습니다.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그러자 예수님께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고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1장 ※ 마태복음 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 "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주기도 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주기도는 주님의 기도가 아니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이지요.

그러므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본 받아 기도하면 바르게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기도 내용을 돌아볼 때에 대부분의 기도들은 (또는 회중 대표자들의 기도 내용을 살펴 보아도)

여전히 자기중심적이고 기복적이고 또 외식적이기까지 한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들의 많은 기도들이 천국에서 쓰레기통에 던져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도 다시 고난 주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이제는 먼저 하나님의 임재를 확실히 느끼고 나서 기도를 시작하면 어떨런지요?

성급하게 입술을 열어 기도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이나 간절한 바람 때문에 앞서 가지도 말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단 둘이서 ...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 은밀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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