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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5일 주일

가을의 끝자락에 온 대지가 단풍으로 새 옷을 갈아입으며 겨울채비를 하는 때에 남서울교회는 추수감사주일로 '2015 한가족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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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8시, 10시, 12시 3부로 나뉘어 온가족이 다 함께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예배에 늦지 않으려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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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도 정성을 다한 멋진 꽃과 열매들이 보는 이들로 풍성함을 누리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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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찬양 팀의 경배와 찬양 속에 한 해동안 베풀어 주신들을 기억해 보며......!!!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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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대표기도   김유진J(고등2)  / 김정웅A 장로

2부 대표기도   김하경C(초등2) /  이원승 장로

3부 대표기도   백현준(유치)  / 김영환B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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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성경봉독   원지혜B(고등2) / 신창희 권사

2부 성경봉독   이정연(중등)  / 김정자I 권사

3부 성경봉독   정해린(초등1) / 양영자A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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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봉헌   임경준, 전예인 가정

2부 봉헌  양성장, 신부엽, 예슬, 시온, 시우 가정

3부 봉헌  박제민, 손경희B, 소은, 하온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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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예배시 봉헌을 했던 가정의 5명입니다.

아빠를 선두로 5식구가 감사예물을 드리고 씩씩하게 걸어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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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새가족 5주 교육을 마친 새가족들인데 추수감사주일에 오심을 더욱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아마도 신앙생활하는 내내 오늘이 기억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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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예배마다 특별찬양이 있어서 더욱 은혜로웠는데요,


1부 이든 그레이스, 마하나임 중창단

2부 주일학교 연합찬양대

3부 시무장로 가족찬양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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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께서도 특별찬양 팀의 찬양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며 모든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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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부예배에는 고등2부를 맡고 있는 최정호 목사님께서 '사마리아 사람이라'라는 주제로

나병환자 10명이 고침을 받았지만 나음을 입은 사람은 단 한사람인데 그 한사람은 유대인들이 무시하던 사마리아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으로 나음을 입었습니다.  표면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은혜를 주셨는데 감사하는 자와 감사하지 않는 자로 나뉘고 감사하는 자가 훨씬 적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에 합당한 자는 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이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부에는 최우범 전도사님이 '항상 마땅히 감사할 것은' 이란 주제로,

3부에서는 김용훈 목사님께서 '모든 일에 감사해요'라는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가족입니다. 교회!'라는 특별영상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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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는 한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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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이신 화종부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7장 36~47절의 말씀을 가지고  '많이 용서 받은 자, 사랑함이 많은 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유대인의 풍습에 손님을 청했으면 발 씻을 물을 준비하고, 각 신분에 맞게 환영하는 의미로 볼이나 손등에 입을 맞추어야 되는데 시몬은 예수님을 청해 놓고 그 어떤 것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죄를 지었다는 한 여인은 발등에 입을 맞추고, 향유까지 부으며 예수님을 환영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사랑이 많음과 적음으로인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사랑이 적다는 건 결국 없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도덕과 윤리의 관점으로 사람을 보지만 주님은 사랑함이 많음으로 봅니다.

결국 사랑은 많은 사함을 받거나 많은 깨달음이 있는 자가 손발로 구체적인 행함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얼마나 감사했나요?

나 자신부터 돌아보면서 받은 은혜 헤아려 그보다 더 많은 사랑을 베푸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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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파랑새공원으로 나오니 잔치가 벌어졌네요!!

팝콘을 튀겨 나누어주고 있는데 고소한 팝콘 드셔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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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솜사탕이 있는 곳은 역시나 아이들이 차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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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식당으로 들어가보니 복잡할 것을 감안해서 멋진 아이디어로 안내를 해놓았어요.

예배를 마치고 모두가 식사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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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당에서 안내와 배식은 사역,은퇴장로님들께서 해 주셨습니다.

교회의 큰 행사 때마다 성도들을 먼저 배려하여 성도들은 모든 행사를 누리고, 나누게 하고 언제나 사역자들이나 장로님, 임직자들이 섬기는 모습이 감사하기도 했지만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먼저 섬기려는 모습이 예수님의 모습이고,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인데 오늘 교회의 가장 어른이신 장로님들의 섬김은  성도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건강한 교회라는 생각에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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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사는 주먹밥, 햄버거,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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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들의 섬김으로 성도들은 정말 기쁘게, 감사하게, 맛있게 식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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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문장로님 가정인데 모든 가족이 함께 섬기고 있어서 한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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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공원에서는 한가족 가족사진도 찍어주었는데 많이들 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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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일저녁예배는 각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가정예배지입니다.

잘 활용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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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함께 잡은 우리는 한가족입니다.

남편과 아내와 아이들과 그리고 교회의 각 지체들과 잡은 손.....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견고해지시기 바랍니다!!!







한가족입니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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