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한가족연합예배_추수감사주일기념
2021.11.26 18:41
2021 추수감사주일에 한가족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감사하게 드려지는 한가족연합예배를 맞이하는 플랜카드가 우리를 설레이게 합니다.
한가족연합예배를 위한 특별한 주보와 삽지들입니다~
위드 코로나시대가 되면서 여러 성도들이 교회로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본당에서는 예배를 위한 준비찬송이 드려지고 있습니다.
예배인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부 예배: 김무성 목사
2부 예배: 조인성 목사
3부 예배: 심홍 목사
4부 예배: 김민철 목사
예배시작과 함께 모두 일어나 찬양을 하고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합니다.
찬송가 591장(저 밭에 농부 나가)을 부른후 기도시간을 가집니다.
오늘은 특별히 한가족연합예배를 맞이하여
자녀세대와 선배세대가 함께 기도합니다.
1부: 이한규(청년2부) / 강희철 장로
2부: 정나은(고등부) / 김성준 장로
3부: 박서원(유치부) / 김영식A 장로
4부: 전윤호(청장년부부) / 김태문 장로
꽤 오랜만에 이렇게 온 교인이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감격적입니다.
자녀세대와 대예배 일반 성도들을 위한 말씀봉독이 있었습니다.
대예배 : 고전 13:8-13
대예배 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니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ㅇㄹ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자녀들을 위한 성경봉독은 자녀세대에서, 대예배 본문은 권사님께서 봉독해 주셨습니다.
1부: 요1:9-10 / 정지은A(청년1부) / 이영자A 권사
2부: 시136:1 / 이예원B(초등2부) / 박인수 권사
3부: 신16:13-17 / 서연수(초등1부) / 박영순 권사
4부: 살전5:18 / 이경욱(청장년부부) / 이삼련 권사
이어, 봉헌찬양과 함께 한몸된 귀한 가정의 봉헌이 있었습니다.
1부: 김정훈H, 김지선L, 김효은B, 김준태B, 김민태 가정
2부: 강승복, 김호현, 강류 가정
3부: 김광진, 김은혜G, 김하임, 김라임 가정
4부: 배준성, 박윤아, 배서은, 배서후 가정
인도자의 교회소식 안내 후 각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성도들을 위로하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 돌리는 귀한 찬양이었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추수감사주일 한가족연합예배를 위한 영상이 띄워졌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주일학교 자녀들을 위한 말씀선포가 있었습니다.
1부: 「예며들다」 /정반석 목사
2부: 「여호와께 감사!」 / 변혜복 전도사
3부: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감사해요」 / 한희정 전도사
4부: 「모든 일에 감사드려요」 / 이현규 목사
이어 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 「결국엔 사랑이 이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찬송가 220장(사랑하는 주님 앞에)를 힘차게 부른 후 화종부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화목사님과 부목사님들이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나와 계십니다.
예배후 성도들 댁에 가져가실 수 있는 간식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그밖에 팝콘과 핫도그코너, 가족사진촬영코너, 놀이기구코너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1580 | 경춘선열차 안에서 막국수 드셔보셨나요 [4] | 2014.09.06 | 오윤경 |
1579 | 어와나클럽 2학기 개강캠프를 다녀와서 [1] | 2014.09.06 | 윤태천 |
1578 | 중보기도의 능력과 그 은혜 [1] | 2014.09.07 | 김오진 |
1577 | 추석에 남은 음식 ---새콤달콤한 송편, 과일 탕수 [2] | 2014.09.07 | 박병애 |
1576 | 익숙한 것을 떠나기 [3] | 2014.09.07 | 유건호 |
1575 | 딜레마에 빠지다 [3] | 2014.09.07 | 주양규 |
1574 | 손바닥 뒤집기와 한사코 덤빔 [1] | 2014.09.07 | 김준호 |
1573 | 각종 야채 드레싱 [6] | 2014.09.08 | 박병애 |
1572 | 행복한 명절 보내고 계시지요~~~ [4] | 2014.09.08 | 이정미 |
1571 | 통일선교아카데미 비전트립 [5] | 2014.09.10 | 강진수 |
1570 | 지금까지 지내 온 것 [1] | 2014.09.10 | 오상준 |
1569 |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2] | 2014.09.11 | 김일용 |
1568 | 화목사님과 한가위기념 족구경기를~^^ [7] | 2014.09.11 | 장필영 |
1567 | 족구소식을 보고 생각난 영화.. <족구왕> [4] | 2014.09.11 | 주양규 |
1566 | 외동딸을 제물로 바칠 수 있는가? [5] | 2014.09.11 | 조필립현 |
1565 | 사무용 책상 8개 분양합니다~~^^ [7] | 2014.09.11 | 조필립현 |
1564 | 남서울 의료선교팀~~~^^ [5] | 2014.09.11 | 이영진B |
1563 | 피스메이커학교 개강하였습니다. [2] | 2014.09.11 | 박천세 |
1562 | 한국내 어느 식당보다 맛이 뛰어난 찰랑찰랑 --- 샤브샤브 [5] | 2014.09.12 | 박병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