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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오늘 (9월 16일) GT 묵상은 바빌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7년을 정신병으로 광야에서 헤맬 것을 예언하는 것으로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말씀 묵상의 본질에서는 좀 벗어나기는 하지만 이 구절을 읽을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과연 당시 세계 최고의 권력자인 느부갓네살이 위의 말씀 내용 처럼 하나님을 알고,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가 되었을까?" 하는 것이다. 이후 말씀을 보면 이에 대한 내용이 더 이상 서술이 되어 있지 않기도 하고 역사책을 보아도 그가 하나님을 믿었다는 흔적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역사상 세계최강국의 통치자가 기독교인이 되고 그 영향으로 그 나라가 기독교 국가가 되는 역사는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포고한 AD313년 밀라노칙령이 있고, 그 후에 중세시대에는 유럽의 모든 국가가 교황의 영향 하에 기독교 국가 이었고, 산업혁명 이후에는 최강국인 영국이 세계선교에 선봉이 되었으며 최근까지는 미국이 그 바통을 이어 받고 있는 등 역사기록을 통하여 그 나라들이 기독교 국가가 되었고 그 나라의 대다수 국민이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느부갓네살에 대한 그러한 기록이 없어서 궁금할 따름이다. 그렇게도 하나님이 그의 인생에 여러번 직간접으로 강하게 간섭하셨는데 과연 그가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까?

 

그냥 다니엘서를 묵상할 때마다 느끼고 지나가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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