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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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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7일(수)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하반기 목장 개강 세미나

임 철(현 매일성경 책임편집) 목사님을 강사로 모신 가운데 오전10시와 저녁 7시30분 두차례에 걸쳐 남서울교회 전교인을 대상으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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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로비에서는 목양원의 스텝들이 여름방학동안 보지 못했던 성도들을 반갑게 맞으며 안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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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준비한 떡이 따끈따근 하여 유난히 맛있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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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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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난 교구식구들과 교구담당 교역자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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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마주 대하며 서로 반가움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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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개강 세미나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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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팀과 함께 찬양으로 마음을 열며,

2학기를 준비하는 자세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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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원 담당인 탁제국 목사님의 사회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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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함께 앉은 성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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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철 목사님께서 "말씀이 빠진 신앙, 말씀에 빠진 신앙"에 대해 경건의시간(Quiet Time)을 가지고 강의를 하였습니다.


강의안의 맨 첫 장에 실린 시입니다.


고요한 시간

당신이 내게 주신 시간이

고요한 공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내주신

끝없이 펼쳐지는 그 길고 긴 두루마리 연문

구절구절을 더듬어가며

어렴풋한 당신의 그림자를 붙드노라면


별이 가득한 하늘 끝

이 작은 내 쉼의 공간에서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곧 바로 나의 안식, 나의 평안이 됩니다.


나의 원함은

당신만이 전체가 될 수 있는

내 묵상의 뜰에서 늘 함께 하시고


새롭게 하루의 휘장을 열 때

거듭 태어나는

기쁨의 나를 반겨 맞아주소서.


이 한 편의 시를 구절마다 해석해 주시며 아침마다 경건의시간을 어떻게 가지고, 왜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그로인해 맺히는 열매까지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말씀묵상은 지성소로 들어가는 의미로 하나님 앞에 단독으로 서는 것인데 고요한 공간에서 속도가 아닌 밀도있는 싸움을 하며 하나님과의 소통에 집중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것이 묵상이므로 그 만남을 통해 우리는 힘과 안식, 즉 평안을 얻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그 성소로 향하는 시간을 통해 날마다 새로 태어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닫고 경배하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매일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말씀과 기도의 회복이며 말씀에 반응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권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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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경건의시간은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지만 잘 실천이 되지 않는 우리들로서는  2학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마음 깊이 와 닿는 메세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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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와 소통하기 원하시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해야함을 새삼 다시 한 번 더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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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담임목사님께서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이었다고 하시며 말씀이 빠진 신앙이 우리와 조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아픔의 뿌리인데 돌아가야할 길을 제시해 준 것 같다며 우리 모두 말씀에 빠진 신앙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말씀이 뿌리내리고, 주님과의 참된 소통으로 함께 지어지는 풍요와 부요함이 교회 안에 넘치고, 은혜와 복이 가득한 목장모임이 되어 교회와 조국 교회 전체가 날마다 새로워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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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늘 주신 메세지를 가슴에 담으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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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지적인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서 살아역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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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새롭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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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로비 앞에서는 돌아가는 성도들을 화종부 담임목사님과 강사 임 철 목사님, 그리고 부교역자님들이 인사로 배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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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철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귀한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날마다 주님과의 은밀한 만남을 통해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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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목자모임과 교구별 행사, 그리고 교구별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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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위원회 소속 홍보커뮤니케이션부에서 알리는 공지입니다.

남서울교회 홈페이지 안의 '남서울 톡'에

성도님들이 속해있는 목장을 소개하거나  혹은 다른 목장과의 연합은 어떠신지,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은혜에 모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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