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Letter to GOD ! (하나님께 편지 쓰기)
2016.05.08 21:01
" 우리 살아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위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고후4:11~12)
만군의 주 되신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경배 합니다.
주여호와의 아름다운 이름아래 이 땅으로 부름을 받았고, 여러 해 동안 성령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을 누렸던 제가 하나님 아버지께 편지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안녕하세요?
어릴적 " 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들리네 " 주일학교 성탄절이 생각나고 하나님 품안에 유년부를 거쳐
사춘기 때 방황의 시절이 있었지요. 또한, 모태신앙을 거론하며 버릇없는 저의 착각과 저의 경험이 삶의 기준이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려 할 때 마다 알 수 없는 장벽이 막혔음을 고백 합니다.
그러한 방황 속에서도 저를 지켜주셨고 말씀을 사모하며 자녀의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저희 남서울교회의 한가족연합예배를 마치고 "우리교회 사랑 홈페이지 친해지기 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시간을 허락하신 남서울교회에 감사드리고 제자의 삶을 살아가고저 하는
저의 인생에 하나님의 공의와 통치가 살아 역사하는 저의 신앙 여정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왕태성 드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