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QT나눔 사연을 듣기전에 말하는 자

2015.06.04 08:03

부요 조회 수:1437

"사연을 듣기전에 대답하는 자"


잠18:1~13

그 생각과 판단의 말이 
얼마나 미련하고 사람의 심령을
상하게 하며,
결국 내뱉은 자신의 혀의 열매를 스스로 먹을수 밖에
없었음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입니다.

"그래ᆞ그래 다그래"
마치 나는 아닌 것처럼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해야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은
먼저 판단하고 다 아는양
가르치고 들려는 것일까?
생각하면서 
잠시 내게 상처를 준 지체들을
떠올리며 정죄하는 마음으로
잠시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그 급히 말하는 사람들을 탓하기 전에
내 혀의 말이 얼마나
남편과 자녀들에게 상처를 줬는지...

결코 나는 어떤 종류의 죄의 범주에도 벗어날수 없는
죄인중에 괴수임을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

"말은 씨"라 하였는데

과연 어떤 씨를 뿌려야할까?
말로써 심령이 상해버린 사랑하는 가족ᆞ지체들에게
어떤 씨를 뿌려야하나???....

경청과 공감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내 자신이 먼저 잘 듣고 공감하며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
기도하는 심령으로

심령을 살리고 돕는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정직하고 허물없이
참되고 선한말로
의의 열매를 맺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더러운 내 혀의 말로
혀의 열매를 스스로 먹지않고...

모든 관계속에서 화평케하는자 되어 하늘의 복 누리는 자녀되기를 소망하며~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405 『팀켈러의 왕의 십자가』를 읽고서 file 2015.06.10 윤종안
404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2] 2015.06.09 김면희
403 팀 켈러의 왕의십자가를 읽고 [2] file 2015.06.08 임선미
402 매튜 헨리의 "가정예배를 회복하라"를 읽고 [1] file 2015.06.06 왕태성
401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를 읽고 [2] 2015.06.06 백주영
400 "신자의 요람 믿음의 유산, 가정예배를 읽고" [5] 2015.06.04 박문혜
» 사연을 듣기전에 말하는 자 2015.06.04 김오진
398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를 읽고나서 - 홍희철 482목장 [3] file 2015.06.03 홍희철
397 [ 신가? ] 제자 2015.06.02 조필립현
396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를 읽고 느낀 소감 [1] 2015.06.02 백석기
395 <왕의 십자가>를 읽고 [2] 2015.06.01 김홍철
394 3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 [1] file 2015.06.01 홍컴부
393 [ 신가? ] 토욜 다음날 2015.06.01 조필립현
392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를 읽고 [5] file 2015.05.31 배정은
391 [ 신가? ] 세례 2015.05.28 조필립현
390 오늘의 묵상ㅡ잠15:1~18 2015.05.28 김오진
389 2015 중보기도세미나 '하나님나라를 움직이는 힘! 기도! [2] file 2015.05.28 홍컴부
388 초등2부 인사하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2] file 2015.05.24 관리자
387 헨리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읽고 [9] file 2015.05.24 김정태
386 [유머] 헉~~꽃이야~~??? [1] file 2015.05.21 조필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