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7-12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나의 열심이 나 자신을 위한, 즉, 자기 사랑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나의 봉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보다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 나의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세상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위와 같은 생각을 않도록 노력하고 즐거움으로 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