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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그 동안 조국 교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교회는 많은 지적을 들어 왔습니다


"베풀지 않아서 문제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문제다"

"주식과 부동산 투기에 참여해서 문제다"

"전세금/월세 욕심내서 문제다"

"차별하지 않아야 하는데 조국 사회의 차별이 문제다"

"자본주의 경쟁에서 상처 받는 이웃을 외면해서 문제다"


그런데 지난 3년간  조국 교회의 기도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가 문제다"라는 조국 교회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의 욕심에 재갈을 물리려는 각종 규제입법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교회 많은 가정들은 (차별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급상승한 종부세로 고통을 더 심하게 겪고 있거나, 집 없는 분들은 집을 일찍 사지 못했다는 심한 후회 속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합니다


조국 교회는 이전과 달리 자본주의 경쟁(혹은 부동산 가격 폭등)에서 상처 받은 이웃을 돌보아 한다는 사명을 완전히 망각한듯 너무 조용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강남에 집을 갖지 못한 젊은이가 더욱 더 심한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데, 이웃에 베풀고 싶어도 나라에서 각종 세금/공과금으로 더 많이 거두어 가서 베풀 여력이 줄어 들고 있는데, 집 없는 분들은 월세/전세 걱정에 잠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조국 교회는 "결국은 사랑이 이긴다"는 평화로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더 베풀어야 할까요?

어떤 욕심을 얼마나 더 참아야 할까요?
부동산 경쟁에서 상처 받은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왜 "자본주의 경쟁에서 상처 받은 분"들을
줄기차게 위로하기 원했던 조국 교회는
이 순간에 너무나 조용하게 침묵하고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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