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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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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마지막 주일 저녁 4시~9시까지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2014년에 새로 제직이 된 신입제직과 기존의 제직들이 합친 700여 명이 함께 모여 2015년 제직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님께서

마가복음 6장 30~42절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삼고

제자들을 목자 없는 양같이 바라보시던 주님의 인간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기 위해 늘 기도해야 한다는 메세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제직의 삶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 푯대를 정해주셨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추운날씨에 따끈한 국밥으로 다시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가진

제직헌신예배에서는

요한복음21장 15~17절의 말씀으로

 

실패자와 배신자인 베드로를 회복시키셨던 그 주님이

우리의 삶에도 다시 찾아오시길 기대하며

'내 양을 먹이라' 하셨던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축복하셨습니다.

 

이제 귀한 직분을 받은 하나님의 청지기로

각자 신청한 사역의 현장에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의 물음에

서로 사랑함으로 응답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2015년 한 해동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