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이야기 2015년 남서울교회 제직세미나
2014.12.01 14:03
2014년 11월 마지막 주일 저녁 4시~9시까지 남서울교회 본당에서는
2014년에 새로 제직이 된 신입제직과 기존의 제직들이 합친 700여 명이 함께 모여 2015년 제직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님께서
마가복음 6장 30~42절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삼고
제자들을 목자 없는 양같이 바라보시던 주님의 인간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기 위해 늘 기도해야 한다는 메세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제직의 삶을 어찌 살아야 하는지 푯대를 정해주셨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추운날씨에 따끈한 국밥으로 다시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가진
제직헌신예배에서는
요한복음21장 15~17절의 말씀으로
실패자와 배신자인 베드로를 회복시키셨던 그 주님이
우리의 삶에도 다시 찾아오시길 기대하며
'내 양을 먹이라' 하셨던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축복하셨습니다.
이제 귀한 직분을 받은 하나님의 청지기로
각자 신청한 사역의 현장에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베드로에게 물으셨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의 물음에
서로 사랑함으로 응답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2015년 한 해동안 소망해 봅니다.
댓글 4
번호 | 제목 | 날짜 | 이름 |
---|---|---|---|
공지 |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 2020.05.24 | 관리자 |
공지 |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 2014.09.12 | 관리자 |
공지 |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2014.07.18 | 관리자 |
280 | (섬김의집)저희 김장했어요~~ [1] | 2014.12.03 | 배정은 |
279 | 아픈 사회... [1] | 2014.12.03 | 이정미 |
278 | (섬김의집)성탄트리 점등? [1] | 2014.12.03 | 배정은 |
277 | 커피. 아홉번째 이야기 _ 핸드 드립 내리기(칼리타 드리퍼) [1] | 2014.12.01 | 장인환 |
» | 2015년 남서울교회 제직세미나 [4] | 2014.12.01 | 김옥주 |
275 | 대학교 재단에 대한 고민 [3] | 2014.11.25 | 조필립현 |
274 | 질문 [1] | 2014.11.25 | 황성민 |
273 | 너를 보며 나를 본다 [2] | 2014.11.25 | 김오진 |
272 | 영의 생각 육의 생각 ㅡ2 | 2014.11.23 | 김오진 |
271 | 신임제직훈련 다녀왔어요~ [1] | 2014.11.23 | 김옥주 |
270 | 2014 남서울 어와나그랑프리를 마치고 | 2014.11.20 | 윤태천 |
269 | 영의 생각 육의 생각 ㅡ1 | 2014.11.20 | 김오진 |
268 | 커피. 여덟번째이야기_핸드드립 [2] | 2014.11.17 | 장인환 |
267 |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 2014.11.17 | 김영성 |
266 | 추수감사절입니다~* [2] | 2014.11.16 | 김옥주 |
265 | 꽃들처럼... 나의 삶도... | 2014.11.15 | 김오진 |
264 | [유머] 사랑해 | 2014.11.14 | 조필립현 |
263 | 남서울교회 고3 수능기도회 [1] | 2014.11.14 | 김옥주 |
262 | 열대어 구피 드립니다 | 2014.11.13 | 김오진 |
261 | 수능시험 있던날 | 2014.11.13 | 이정미 |
제직세미나 설교가 매우 좋았어요. 실생활과도 관련된 예를 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피곤할 수 도 있는 시간이었지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피곤하지도 않게 좋았구요.
특히, 소고기국밥?도 아주 좋았어요. 고기가 되게 좋은 고기 같던데요? 암튼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