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남서울 톡톡

아, 이런 것이었구나!

내가 미처 모르고 있었구나!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고백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뭔가를 찾으려 진지하게 애썼던 사람도,

정신없이 도망치듯 살아왔던 사람도,

'내가 그렇게 찾고 찾았던 것이 이거였구나!'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기하게 이것을 대면하는 순간 우리 영혼은 이것이 정답이라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그러나, 신기하게도 사랑을 부인하는 영혼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마 13:51)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이렇게 둘로 나뉘게 됩니다.



사랑을 갈구하는 자  vs 위선을 행하는 자



예를 들어,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혹은 고용주와 노동자, 선민과 이방인,

교양인과 야망인 등등의 이분법은 틀린 이분법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니까, 사랑을 모르니까 세상이 그런식으로  나뉜 것처럼 보이고

또 착각하게 것입니다.

사랑을 미처 모르는 상태이므로, 사랑 아닌 것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 대립합니다.

춘추전국시대 군웅할거와 같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이름
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공지 [공지] 스마트폰>파일첨부 기능 추가되었습니다. [2] 2014.09.12 관리자
공지 광고글, 광고성(교회포함) 글, 비방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14.07.18 관리자
1504 (섬김의집:부모커뮤니티사업) 어머님들과 비누공예 했어요~ [1] file 2014.10.20 배정은
1503 내 영혼 평안해 [2] 2014.10.20 정석인
1502 바쁜 우리들의 위로(한국비경100선)!!! [1] file 2014.10.23 김준호
1501 날~~좋은 날 이쁘게 나눔을 할 수있던 날 바.자.회~~~♡♡ [1] 2014.10.24 이정미
1500 또 다른 국화옆에서 [1] file 2014.10.26 김준호
1499 혼자 산다는것 [1] 2014.10.26 오윤경
1498 가을여행 다녀오셨어요? [2] file 2014.10.27 김옥주
1497 기꺼이....기꺼이... [2] file 2014.10.28 이정미
1496 천사장 미가엘 처럼! [1] 2014.10.28 김오진
1495 10월 의료선교팀 선교봉사활동 [2] file 2014.10.28 이권형
1494 가을이 내리는.... [3] file 2014.11.03 이정미
1493 4교구, 기도회 다녀왔어요~(과천 로고스센터) [2] 2014.11.04 주양규
1492 [유머] 감 잡고 사세요~~ [4] file 2014.11.05 조필립현
1491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사랑회 야외예배 2014.11.06 전병규
1490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제자, 옥한흠> [2] file 2014.11.07 김옥주
1489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자로! 2014.11.07 김오진
1488 빛과 소금이 되는 것 2014.11.07 정석인
1487 남한산성 나들이~ [2] file 2014.11.08 정승옥
1486 그리스도의 터위에서 [1] 2014.11.12 김오진
1485 수험생을 위한 기도 [2] 2014.11.12 장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