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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것이었구나!

내가 미처 모르고 있었구나!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고백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뭔가를 찾으려 진지하게 애썼던 사람도,

정신없이 도망치듯 살아왔던 사람도,

'내가 그렇게 찾고 찾았던 것이 이거였구나!'

'내게 정말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신기하게 이것을 대면하는 순간 우리 영혼은 이것이 정답이라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그러나, 신기하게도 사랑을 부인하는 영혼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마 13:51)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이렇게 둘로 나뉘게 됩니다.



사랑을 갈구하는 자  vs 위선을 행하는 자



예를 들어,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혹은 고용주와 노동자, 선민과 이방인,

교양인과 야망인 등등의 이분법은 틀린 이분법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니까, 사랑을 모르니까 세상이 그런식으로  나뉜 것처럼 보이고

또 착각하게 것입니다.

사랑을 미처 모르는 상태이므로, 사랑 아닌 것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 대립합니다.

춘추전국시대 군웅할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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