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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2019년 교사& 학부모 세미나가

10월 19일 오후 5시부터 8시 까지

신교육관 A실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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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해와  조금은 차별화 된

요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사이에  고민되지만 

막상 꺼내어  말하기 어려운

그러나 꼭 알아야 하는

"연애와 성" 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정혜민 목사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모와 자녀간의 말하기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며 풀어나가는 방법을  강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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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부모님들과 청소년들이  참석하시고

집중해서  강의를 들으셨습니다.


성이란 관계이상의 신뢰와 전문성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연애에 관심을 보였을때

건강한 연애를 하도록 좋은 멘토가 되주어야 한다

친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부모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는 기혼의 어른이 그 역할을 해주어야한다.

자녀들이  야한 웹툰이나  영상물을 보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또한  이것은 남녀 노소 모두의 문제이기도 하다.

어쩌다 한번 그것을 경험한 것을 우리가 죄로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중독"이다

집착하고 금단 증상이 있는 경우인데

상담을 해보면 약물 중독의 경우 방학에 해외에 단기로 다녀온 아이들이

그것을 접하는 경우가 많아 중독까지 가기도 한다.

원인은 오직 한가지 "사랑의 부재"라고 전문가는 말한다.


역기능 가정의 유형

1.혼돈-알콜중독,가난,어른부재

2.경직-가부장,가모장

3.밀착형-겉으로 화목,개인희생

4.유리-집이 하숙집,식사조차 없고 관심이 전무


현재 ADHD 아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뇌사진을 보면

부모의 양육환경이 큰 문제임이 나타난다. 

"과잉"도  문제로 대두되는것이다.

어린아이때 부모를  통한  보살핌이 충족될때,  사랑이 충족됨을 느낄때

음란물을 통한 도파민을 경험하지 않으면 중독이 생기지 않는다.

결국 충분한 자랑이 중독에 빠지지 않고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회복 되어야 한다.


데이트의 필수요소

1.D(disscussion) 논의,상의

2.A(advance)진보

3.T(temperrance)절제,자제

4.E(evange)복음


부모들의 생활 스킨쉽을 늘려야 한다.

부모가 존중한다고 말하고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말해 주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부부들끼리 성에 대해 말하기를  주저한다.

때로는 부모의 오버로 문제가 생긴다.

좋은 부모님은 자녀의 요구가 없을때는 뒤로 물러 서야 한다.

자녀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 

부모의 지나친 관여는 안된다.

부모가 건강한 멘토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자녀가 알도록 해준다.


교회 내에서  교제시 어른의 역할이 중요하다.

사역자나 선생님께 알리고  건강한 연애를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보상도 해주어야 한다.

자신들을 예쁘게 봐주고 있다는 것이 건강한 연애가 되게 하고 힘이된다.



스킨쉽과 혼전 성관계의 문제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감정임을 알게하며

성경은 바르지 못한 것이라  말하고 있다. 

거룩함과 정결과 순결해야 하지만  만약 그선을 었다면

낙인을 찍지 말고 사랑으로 돌봄을 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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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성 인식이 교회내 성 문제가 생기게 한다.

모르는 것이 잘못된 결과를 낳게 되니

제도적 개선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또한 지금 큰 이슈로 대두 되는

 그루밍(Grooming) 문제에 대한 고민을 반드시 해야 한다.


자녀를 위한 성범죄가 반드시 줄어들어야 하며


자녀들이 사랑하며

건강한 성을 알고 이를 돕는 어른들이 있어야 하고

고쳐나가는 세상이 되어야한다."


긴시간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 상태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강의해 주신 전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매우 의미가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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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설문지 조사가 있었고

출판한 책에 직접 싸인해 주시며 세미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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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진을 본문에 넣는 방법 file 2020.05.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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