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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 그리스도의 떡

2022.06.25 20:23

연금술사의에메랄드 조회 수:509

심판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딱히 저지른 일이 없는데 뭔 놈의 심판이란 말이냐?”

그럼 매일 잠만 자는 갓 태어난 아기도 심판의 대상이란 말이냐?”

이렇게 따지면서, 심판이 당연하다는 주장에 불편한 마음을 품겠지요.

심판이 당연하다는 말이 약간 추상적으로 들리실까봐 조금만 부연하겠습니다.

잠깐 반짝이는 듯해 보이지만, 결국은 시들고 고통당하다가 멸망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 이게 심판이죠. 이게 당연한 거라구요.

 

이러한 심판이 당연하다는 사실은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심판이 당연하다는 걸 사람이 인정할 수 있었다면,

애초에 사람이 선악과를 먹는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심판이 당연하다는 걸 인정하지 못한 채, 사람들은

인생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 4:1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 6:53)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 6:55~57)

 

오병이어의 기적은 우리 인생들의 경제적인 필요에 관한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에 관한 말씀이죠.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오랫동안 금지되었던 걸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 3:24)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란 말은, 시작된 그리스도의 시대를 예수님이

간접적으로 에둘러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왜 이런 뜻이 되는거냐면

세례 요한이 모태에 있었던 기간과 예수님이 모태에 있었던 기간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엔 요한복음 6장을  읽으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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