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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 욥기 쉽지 않았어요 ㅠㅠ

2014.06.24 11:30

배채리 조회 수:1802

욥기 큐티 쉽지 않아서 한주간은 새벽기도를 나갔더랬어요.

목사님이 풀이해 주시니 훨씬 잘 깨닫겠더라구요.

계속 나가고 싶었지만 ^^;

 

큐티를 나눌 정도는 못될 것 같고요.

 

한가지 욥기와 관련해서 생각하는 게 있어 적어봅니다.

 

예전에 kids 라는 텍스트기반 인터넷 bbs(웹이 아닌 telnet으로 들어가죠) 있었는데, 그곳엔 무신론자 게시판이 있었어요.

그곳에선 욥기를 실존인물이라 안하고 '욥의 전설'이라고 하더군요.

무신론자들의 글은 정말 읽기 힘들더라구요. 궤변도 아니고요....

그 bbs에서 가장 심하게 기독교를 비판했던 카이스트 였는지 포항공대생이었는지 하는 분이 있었어요.

지금은 오래되서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스테어라는 아이디였던 것 같은데,

엄청 기독교를 욕했었죠(이때가 1990년대여요)......그런데 후에 나중에 안 사실인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들었어요. 무슨 연관을 지으려는 건 아니지만, 나중에 그런 사실을 듣고 나니 섬뜩하더라구요.

 

저가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분이 2분이 계시는데,

그 분들도 무신론자이고 기독교를 싫어하죠. 그리고 또 세상적으로 성공해서 잘 살 고 있습니다.(아, 특히 경제적으로요.)

하지만, 기도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알기에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 무서운 줄을 알도록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바울과 같이 쓰임받는 사람이 되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영적전쟁인 이곳에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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