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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이야기 행복나눔축제 - 구원에 이르는 길

2017.10.26 10:12

남서울교회 조회 수: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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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5
행복나눔축제 첫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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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가족,친구의 손을 잡고 우리가 누리는 행복을 나누기 위해 함께 새생명축제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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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생명축제는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에 두차례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며
주은혜교회 박영덕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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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말씀을 듣기에 앞서 최근 등록한 새가족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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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강연경자매의 특송 순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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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덕목사님은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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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하기때문에 하나님을 거부하며 하나님을 떠나서 죄악속에서 고통받으며 살아갑니다.

감기로 예를 들어주시며
불교를 포함한 일반 종교에서는 기침을 덜 하는 방법, 콧물이 덜 흐르게 하는 방법을 가르칠 뿐
감기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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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선한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겠다"라고 하신다면
이 말은 아무도 구원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완전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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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독생자이신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형벌을 받고
우리를 영생에 이르도록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인 부활사건과 교회의 발생, 로마의 박해에도 순교를 자처한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나누었고
개인적인 기도응답의 경험들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1)회계하고 (2) 주 예수를 믿고 (3) 마음으로 결정한 것을 입으로 시인하기만 하면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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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렇게 하기로 작정하신 분들이 자리에서 일어났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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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롭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분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여 믿음이 잘 자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구원의 기쁨을 또다른 이웃들에게도 나누는 축복받은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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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주일(29일)에는
행복나눔축제 세번째 시간으로 화종부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했던 새가족들과
미처 참석하지 못했던 이웃들이 꼭 함께 나와
복음을 마음으로 듣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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