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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구원 받고 아합과 이세벨처럼 될 수 있을까요?
구원 받고 예수님과 교제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으로 매일 깨끗하게 될 때
아합과 이세벨처럼 될 수 있을까요?
구원 받은 다음,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처럼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에베소 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1:4~5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has chosen) 사랑해 주셔서(has loved),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
Having predestinated us unto the adoption of children by Jesus Christ to himself, according to the good pleasure of his will)


영어 성경에는 (굳이 헬라어로 볼 필요 없지요)
Having predestinated us unto the adoption of children
by Jesus Christ to himself,

according to the good pleasure of his will
이라고 나오는데, "Having"이라는 현재 분사,

다시 말해 중학교 영어에 의하면
창세 전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 주~욱 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창세 전부터 하나님이 계획, 뜻 아래서 진행되어 왔다는 것이지요
지금도 그분의 선하신 사랑의 의지에 의해 진행된다는 말이겠지요

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요?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렇게 간증합니다
그 사실을 에베소 교인들과 나눕니다

그런데 이런 기쁜 소식을 알게 되면,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너무 당연하게 6절에 나온 대로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에베소 1장을 읽어 보면
1~5절의 내용을  이해하게 되면
1~5절의 내용이 머리 속에 그려지기 시작하면
사도 바울처럼 찬미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창세기 1장 기록 전부터
하나님은 우리 개인 각자를 아시고 계셨고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구원하려고 계획하셨고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받아 주셨으며
지금도 진행 중이니까요!

바울은 이 깊고 깊은
복음의 정수를 에베소 교인에게 전하면서
자신 스스로가 찬양할 수 밖에 없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도 바울의 간증을
사도 바울의 찬양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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