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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남서울이야기 한해를 보내며!!!

2014.12.27 07:36

jhk 조회 수:1616

 

이번 동짓날(12.22)은 춥고 눈도 많이 와서

내년에 모든 만물에 풍년이 들어

풍요로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따르면

낮 시간이 길어 지는 것을

태양의 부활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설 다음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았답니다.

그것이 오늘날까지

전해져서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말도 있답니다.

전에는 동짓날에 새알심을 넣은

팥죽을 쑤어 먹는 집이 많았는데

요즘은 간편하게 사서 먹는

가정도 많아 졌습니다.

새알심을 팥죽에 넣고

끓이지 않고

오뎅 처럼 꼬치에 꽂아서

팥죽을 찍어 먹는

새로운 팥죽종류도

선을 보였다 합니다.

국수종류를 좋아하는 분들은

팥칼국수도 있으니

선택의 폭은 넓습니다.

 

우리나라의 팥죽에 새알심을

넣어 먹는 풍습은

건국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왕이

알에서 나오는 난생신화가 많아

새알심을 만들어 넣는다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입니다.

그러나 추위가 강세를 떨치며

그 마무리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연말이 되면

무언가를 보낸다는 아쉬움에

마음이 허전한데 날씨까지 차가워지니

마음이 시려 옵니다.

 

그러나 끝이 있기에 시작이 있는 것이고

추위가 있기에 따뜻함이 있으며,

겨울이 있기에 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남서울의 형제 자매님들!

정말 국내외로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도 주안에서 끝마무리 잘하시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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