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더웠던 지난여름
직장생활에~자녀양육에
힘들고 여유없이 지내는자매들이
방학동안 말씀없이 지낼수없다고
양육을 자원해왔다.
8주간의 훈련과정속에
많은과제들과
생활속에 적용하는 쉽지않은 훈련을
성실히~감사함으로 따라와준
자매들에게 박수를보내며
말씀묵상의깨달음과
하나님을알아가는기쁨~또예배의영광을
고백하고 즐거워하는 시간들과
성령님의동행과 고난을이기게하는
하나님의도우심에 위로받고 힘을얻는
자매들을보며
섬기는기쁨을누리는
감사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네가나를사랑하는냐?
내양을먹이라.
그럴 자질과자격이 없는자이지만
주님의 유언과 소망을따라
기꺼이순종함으로
주님사역에동참하는
작은목자의 삶을 살아내게하신
하나님을찬양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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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순미
2017.09.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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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영
2017.09.15 11:44
권사님께 저도 양육 받고 싶네요^^
권사님께서 뿌리신 헌신과섬김이
기쁨으로 열매 맺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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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화
2017.09.15 12:49
남편도 권사님께 교육 받고 싶어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잠시 미뤘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받을 수 있기를~
지금부터 기도해야겠어요.
순미 자매님께 정말 귀한 시간이었던것 같아
제가 더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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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2017.09.15 13:15
어떤 상황이든 가장 선한것을 주시는 하나님
양육받는 동안 말씀안에서 은혜 가득한 시간이였어요
권사님의 특별한 과외가 우리만 받기에 넘 아까웠던 그런 시간이였지요
시간허락 하시고 잘한다 칭찬해주셔서 더 힘이 났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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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형
2017.09.17 07:29
늘
목이 아픈 가운데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훈련기간중,
내내~기뻐하며,
나누어 주었던 시간들..
저어게도 은혜의시간들
이였습니다.
바쁜시간 속에서도
양육받으며 함께하였던
우리목장 자매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매주 시간을 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권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자리에 선택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너무도 감사하고 기쁨이 충만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