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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부문     
대 상 : 강예선    금 상 : 강아정, 민 함, 박해나     은 상 : 강다연B, 윤서준
동 상 : 곽정후, 이주은C, 이찬희D, 최서윤E


시 부문     
금 상 : 김민준B     은 상 : 이하은C
동 상 : 김수민J, 김주현F, 류시현, 송지호B, 허 선

수필 부문     
금 상 : 이혜리     동 상 : 권해나B, 박하휼































함께하는 남서울교회


하나님께서 만드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땅 사이에 있는 남서울교회,

그 안에 하나되어 있는 우리.

함께 배우며 함께 자라나는 우리들이다.

하나님 안에서 자라나는 우리들이다.








어린왕자로 알게된 하나님의 사랑


“그러나 너는 잊으면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엔 너는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어. 너는 네 장미에게 책임이있어.” 어린왕자는 남녀노소 모두 잘 알고 사랑받는 책이다. 나도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명작이 많은 것을 깨닫게 하고 감명적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오래전에도 잘 아는 책이었지만 학교 추천도서로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그때, 대충 읽어서인지 예전과는 느낌이 달랐고 이번에 찾은 앞의 인생구절이 생소하게 느껴졌다. 이 구 절을 읽으니, 문득 지난 주 초등2부 설교가 생각났다, 열왕기하 1장에 등장하는 아하시야왕의 이야기였다. 열왕기상에서는 아하시야가 하나님 앞에 악을 행했고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길로 갔다고 했다. 그 당시 아하 시야의 정치는 복잡하고 바빴다. 그런데 아하시야가 그만 난간에서 떨어지고 만 것이었다. 아하시야는 크게 다쳤고 언제나 계신 하나님이 아닌 바알세붑에게 병에 대해 물었다. 엘리야는 아하시야가 침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을 것 이라고 했다. 엘리야의 예언대로 아하시야가 죽은 이야기다.

왜 아하시야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아닌 바알세붑에게 병에 대해 물었을까? 이하시야가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를 통해서 물었으면 죄를 짓지 않았을 텐데... 위의 어린왕자의 구절은 아하시야와 일치하는 것 같다. 아하시야가가 죄를 갖고 책임지고 죽은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아하시야가 아닌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께 질문하고 찾으면 아하시야 처럼 비참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찾는 제습관을 기르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해주세요. 하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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