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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톡톡

QT나눔 네 마음의 악을 씻어버리라!

2017.09.21 09:38

부요 조회 수:279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서

"어? 마음의 악?" 하며 어느 순간 이미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교만의 집을 또 발견하게 됩니다.

 

갈고 기경하고 갈고 기경하며

마음의 가죽을 베고 가죽을 또 베고

흘릴만큼 흘리고 흘릴 만큼 흘려서

흘릴것도 이젠 없다라고 생각하였는가?

치유와 회복의 은혜로

이제 나는 괜찮다라고 자기 만족에 빠져있는가?

 

 

하나님의 목전 앞에서도

여전히 내가 나를 견주어

인정하고  인정하고 또 인정하며 

내가 나를 너무 좋아하며 좋아하고 있는 오늘이다.

 

한 순간도 주님앞에 바르게 깨어 있지 않으면

이렇게 거창한 착각속에 빠져 스스로 또 다시

웅덩이를 파는 죄를 범하고야 만다.

 

내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들은 나의 말과  글들에 대해

상처아닌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었고

오늘도 있음을 본다.

그들의 아픔에 대해 끝까지 품어내지 못하고

나 또한 똑같이 판단하고 정죄한 내 모습을 발견한다.

 

회개하기에 무디어진 오늘의 나를 바라보면서

하루가 지나기전 회개할 제목을 써내려가는 노트를

만들어야 겠다.

오늘부터 시행해야 겠다.

 

회개할 죄의 제목들을 써내려가며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묵은 땅이

단비내려 부드러워지도록!

마음의 악이 씻어버려지도록!

 

오늘도 이러한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함께하여주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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